한여름 홍콩이 왜이리 힙해 😎 여름 홍콩 여행을 완벽하게 즐기는 4가지 방법 🇭🇰

한여름 홍콩이 왜이리 힙해 😎 여름 홍콩 여행을 완벽하게 즐기는 4가지 방법 🇭🇰

고슴이의비트
@gosum_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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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는 홍콩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 이번 여름 휴가 어디로 갈지 정했나요? 동남아시아나 일본처럼 일반적인 휴가지를 떠올리는 뉴니커가 많을 텐데요. 그런데 요즘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가 있어요. 바로 홍콩 🇭🇰! 가깝고, 맛있는 것 많고, 다른 여행지에는 없는 ‘느좋’ 스팟까지 많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거든요.

혹시 지금 “여름 홍콩 여행? 너무 덥고 즐길 것도 없을 것 같은데... 🤔” 생각했다면, 스크롤을 내릴수록 그 생각이 와르르 깨질 거예요 🔨. 여름 홍콩을 즐기는 법을 제대로 알고 나면 생각이 완전 달라질 테니까요. 에디터 진 🐋이 직접 경험해보고 정리한 홍콩 여름 여행을 완벽하게 즐기는 4가지 방법, 지금부터 같이 알아볼까요?

by. 에디터 진 🐋

STEP 1. 미슐랭, 로컬 맛집 투어하기 🍲

홍콩 하면 딤섬이랑 에그타르트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사실 홍콩은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만 200개 넘게 있는 미식의 도시예요. 미슐랭 식당 종류도 1만 원대 로컬 식당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양해서, 여러 가격대의 음식을 두루 맛보는 재미도 있고요. 홍콩에서 제가 직접 먹어보고 감탄한 맛집 3곳을 소개할게요.

1. 합리적인 가격에 미슐랭을 경험하고 싶다면, 얏퉁힌(Yat Tung Heen)

홍콩의 미식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침사추이에 있는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얏퉁힌(Yat Tung Heen)’을 추천해요. 딤섬이 주력 메뉴인 레스토랑으로, 여름철 평일 기준 런치 코스를 8만 원대에 즐길 수 있는데요. 전채요리부터 홍콩 전통식 스프, 딤섬, 관자 요리, 볶음밥, 디저트까지 포함돼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슐랭 코스를 맛볼 수 있어요.

📍香港逸東酒店B2樓層 Level B2, Eaton HK 九龍, 380 Nathan Rd, Jordan, 홍콩

2. 광둥요리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원 덕 레인(One Duck Lane)

홍콩이 광둥요리의 중심지이기도 하다는 거, 다들 알고 있었나요? 광둥요리는 중국의 동남부 지역에서 주로 먹는 요리로, 다양한 해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하는 게 특징인데요. 이런 광둥요리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레스토랑 ‘원 덕 레인(One Duck Lane)’을 추천해요.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는 물론, 시그니처인 오리구이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2/F, Hyatt Centric Victoria Harbour Hong Kong, West Tower, 1 North Point Estate Ln, North Point, 홍콩

3. 홍콩만의 로컬 감성이 궁금하다면, 레드 티(Red Tea)

홍콩의 식문화 하면 ‘차찬텡’을 빼놓을 수 없어요. 차찬텡은 ‘차를 마시는 식당’이라는 뜻으로, 홍콩식 밀크티와 커피, 파인애플 번 같은 디저트부터 마카로니 수프, 홍콩식 고기 국수 같은 식사 메뉴까지 주문할 수 있는데요. 침사추이에 있는 ‘레드 티(Red Tea)’는 가게도 넓고 깨끗해서, 홍콩 로컬 감성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번이랑 홍콩식 고기 국수를 제일 추천!

📍7B Cameron Rd, Tsim Sha Tsui, 홍콩


STEP 2. 전시 보면서 감도 높은 여행하기 🖼️

한낮에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다면 미술관에 들어가봐요. 홍콩은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이 매년 열릴 만큼 유명한 예술의 도시거든요. 미국, 유럽에 뿌리를 둔 갤러리들이 진출해 있어서 우리나라에는 잘 안 들어오는 전시들이 자주 열리기도 하고요. 올해 여름에 보기 좋은 전시 3개를 뉴니커에게 추천할게요.

1. 제임스 터렐 개인전 🔦

현대미술 갤러리인 가고시안 갤러리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터렐의 전시가 진행 중이에요. 전시명은 ‘제임스 터렐, 베일을 벗기다(James Turrell, Lifting the Veil)’인데요. ‘빛의 예술가’로 불리며 빛과 공간, 경계를 탐구해온 터렐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요.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받게 될 거라고.

2. 댄 플래빈 개인전 🫟

신선한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미니멀리즘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작가, 댄 플래빈의 전시를 추천해요. 전시명은 ‘댄 플래빈: 그리드(Dan Flavin: Grids)’로, 이름 그대로 격자 모양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모두 색색의 형광등을 활용한 작품으로, 댄 플래빈 특유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미학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공간을 돌아다니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온도를 관찰해봐도 좋고요.

3. 세계적인 거장이 된 한국 작가, 이불 개인전 ⚒️

사실 제가 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전시는 따로 있었어요 😎. 바로 우리나라 출신인 이불 작가의 개인전, ‘이불: 1998년부터 지금까지(Lee Bul: From 1998 to Now)’였는데요. 1964년생 작가의 대표작들을 모아둔 전시로, 스케치부터 드로잉, 엄청난 크기의 설치 작품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었어요. 홍콩에서 요즘 가장 핫한 미술관인 ‘M+ 뮤지엄’에서 열리는 중이니까, 간 김에 다른 전시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STEP 3. 밤에는 바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

홍콩의 낮을 충분히 경험했다면, 이제는 밤도 즐겨봐야겠죠? 홍콩의 밤을 대표하는 건 바로 로컬 바예요. 홍콩에는 세계 50위 안에 드는 수준 높은 바들이 5분, 10분 거리에 모여 있어서, 여기저기 바를 옮겨 다니는 ‘바 호핑’ 문화가 유명하거든요. 수많은 바 중 제가 직접 고르고 골라 방문한 바 3곳을 소개할게요. 

1. 세계 1위 바란 이런 것, ‘바 레오네’ 🇮🇹

홍콩에 갔다면 ‘바 레오네(Bar Leone)’에는 꼭 가보길 추천해요. 작년과 재작년 2년 연속으로 아시아 1위 바에 뽑힌 건 물론, 작년에는 세계 1위 바로 선정되기도 했거든요. 바 레오네는 이탈리안 스피릿의 바인데요.  칵테일이 깜짝 놀랄 만큼 맛있는 건 물론, 안주로 주문한 훈제 올리브와 잠봉 샌드위치도 훌륭했어요. 사람이 많을까 봐 걱정된다면 오후 5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는 게 좋아요.

📍11-15 Bridges St, Central, 홍콩

2. 편안한 바이브의 멕시칸 바, ‘코아’ 🇲🇽

이탈리아 감성을 즐긴 뒤 나와서 딱 3분만 걸으면 또 다른 매력의 바 ‘코아(Coa)’를 발견할 수 있어요. 코아 역시 작년 ‘아시아 50위 바’ 리스트 안에 뽑힌 수준 높은 바인데요. 신나는 멕시칸 노래와 친절한 직원들, 할라피뇨 등 멕시칸 음식의 요소를 활용한 독특한 칵테일로 유명해요. 현지 Z세대가 주로 방문하는 분위기라, 홍콩 트렌디한 로컬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딱이에요.

📍Shop A, LG/F, Wah Shin House, 6-10 Shin Hing St, Central, 홍콩

3. 색다른 바를 만나고 싶다면, ‘더 세이버리 프로젝트’ 🍅

“홍콩에만 있는 독특한 바를 가고 싶어!” 하는 뉴니커라면 색다른 컨셉의 바, ‘더 세이버리 프로젝트(The Savory Project)’를 강력 추천해요. 세이버리(‘짭짤한’)라는 이름 그대로 음식에서 날 법한 짭짤함과 감칠맛을 칵테일에서 재현하는 게 목표인 바인데요. 인도식 커리가 들어간 칵테일이나 비프 스튜 맛이 나는 칵테일 등, 독특하지만 수준 높은 칵테일을 만날 수 있어요.

📍4 Staunton Street, Soho, Central, 홍콩


STEP 4. 호캉스로 몸과 마음 충전하기 🛀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지쳤다면 하루 정도는 아예 호캉스만 즐겨도 좋아요. 여름은 홍콩 비수기라, 5성급 호텔을 보통 20만 원대면 예약할 수 있거든요(2인실 트윈베드 기준). 저는 홍콩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빅토리아 항구 바로 앞에 있는 호텔,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홍콩(Hyatt Centric Victoria Harbour Hong Kong)’에 묵었는데요. 인피니티 풀에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멋진 조식용 식당까지 갖춰져 있었어요. 전 객실에서 하버 뷰를 볼 수 있어서 뽀송푹신한 침대에 누워 시간 보내기에도 딱이었답니다.

📍1 North Point Estate Ln, North Point, 홍콩

이외에도 홍콩에는 좋은 퀄리티의 호텔들이 아주 많은데요. 더운 낮에는 호텔에서 호캉스하면서 쉬고, 저녁에는 나가서 돌아다니면 되니까 뽀송뽀송하게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홍콩 여행을 준비하는 뉴니커들도 본인의 취향에 잘 맞는 호텔을 골라보길 추천해요!


여름 홍콩 여행, 나도 한번 떠나볼까? 🤔

이 글을 읽고 “여름 홍콩 여행, 생각보다 엄청 좋아 보이네...?” 하며 솔깃해진 뉴니커가 많을 텐데요. 마침 홍콩관광청이 그런 뉴니커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요. 저렴한 항공권과 쇼핑&다이닝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홍콩 썸머펀 프로모션’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하니까, 홍콩 여행에 관심이 생겼다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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