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6년을 위한 달력・일력・캘린더 6개 추천 🗓️
작성자 고슴이의비트
비트 큐레이션
다가오는 2026년을 위한 달력・일력・캘린더 6개 추천 🗓️
뉴니커, 벌써 그때가 다가왔어요. 바로 내년을 위한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마련할 때. “2025년이 벌써 끝나간다니, 말도 안 돼 😱!” 외치고 싶겠지만, 다가올 내년을 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려면 미리미리 준비가 필요한 법이잖아요. 오늘은 뉴니커를 위해 예쁘고 실용적이고 특색까지 갖춘 캘린더 6종 추천을 준비했으니까, 한 번 살펴봐요!

1️⃣ 오롤리데이 데스크 캘린더 🤸
캘린더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귀여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오롤리데이의 데스크 캘린더를 가장 먼저 추천할게요. 책장이나 책상 위에 올려두기 딱 알맞은 크기에 시원시원한 날짜 칸, 월마다 달라지는 일러스트까지.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일상을 알록달록 귀여운 색깔로 물들여줄 거예요.

2️⃣ A24 무비 캘린더 🎥
“난 식상한 캘린더는 싫어 😎!” 하는 뉴니커라면 주목! ‘미드소마’,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등 유명 영화들을 제작・배급한 핫한 영화사, A24가 시네필들을 위한 일력을 출시했어요. 각 장에는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A24 영화들의 스틸컷이 담겨 있고, 영화 제목과 그 날의 일출・일몰 시간도 함께 적혀 있어 매일 하루를 색다르게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 A24가 대체 뭐 하는 곳인지 궁금하다면?

3️⃣ 슈퍼마켙 플라워 제철 달력 🍅
요즘 Z세대 사이에서는 제철에 맞는 식재료를 챙겨 먹는 ‘제철 코어’가 유행이라는 것, 알 만한 뉴니커는 잘 알고 있을 텐데요. 각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을 한눈에 보여주는 슈퍼마켙 플라워의 제철 달력을 추천해요. 복숭아・옥수수・무화과 등 다양한 식재료들의 일러스트가 예쁘게 들어가 있어, 1년 내내 벽에 걸어둬도 손색이 없어요. 🔗 Z세대는 왜 제철 코어에 진심이 된 걸까?

4️⃣ 루카랩 미니 캘린더 🧑💻
‘심플 이즈 더 베스트’가 삶의 철학인 뉴니커라면 루카랩의 미니 탁상 캘린더에 주목해 봐요. 반투명 플라스틱 소재의 심플한 스탠드에 군더더기 없는 날짜 칸, 모니터 아래 툭 올려두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까지. 한 주가 월요일로 시작되는 버전과 일요일로 시작되는 버전이 둘 다 들어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 맞춰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요.

5️⃣ 민음사 인생일력 📚
색다른 캘린더가 갖고 싶다면 굿즈 맛집 민음사가 내놓은 2026 인생일력을 구경해 봐요. 한 장씩 뜯어내면서 사용하는 일력인데, 매 장마다 마음을 올리는 동양 고전의 문구가 새겨져 있어요. 24절기 특별 페이지와 매일 달라지는 달의 모습도 표기되어 있어서, 한 장씩 뜯으며 사용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온 마음 가득 느낄 수 있을 거예요.

6️⃣ 튜나페이퍼 블루밍 캘린더 💐
집에 꽃을 두고 싶은데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튜나페이퍼의 블루밍 캘린더로 대리만족을 해 보는 건 어때요? 각 달에 맞는 꽃그래픽이 그려진 100% 종이 소재 달력인데요. 달력을 한 장씩 놓으면 매달 화병에 새로운 꽃 한 송이를 꽂아놓은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고, 여러 달을 겹쳐놓으면 풍성한 꽃다발이 완성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