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은 이제 그만! 하루 한 끼 나를 위해 요리해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요리 채널 추천 🧑‍🍳

배달 음식은 이제 그만! 하루 한 끼 나를 위해 요리해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요리 채널 추천 🧑‍🍳

작성자 고슴이의비트

비트 큐레이션

배달 음식은 이제 그만! 하루 한 끼 나를 위해 요리해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요리 채널 추천 🧑‍🍳

고슴이의비트
고슴이의비트
@gosum_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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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해 먹기도 귀찮고... 그냥 배달로 시켜 먹자” 하며 배달 음식만 먹고 있진 않나요? 내 건강에도, 지갑에도 좋지 않은 배달 음식은 이제 그만! 🙅 하루 한 끼는 나를 위해 간단한 재료들로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들을 만들어 봐요. 뭘 만들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에디터가 즐겨 보는 요리 채널 중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골라 보는 걸 추천할게요. 

by. 에디터 지지 🍸

1️⃣ 우리 언니의 출근길 샌드위치를 공개합니다 🥪 유튜브 채널 ‘Cream Park’

맛있는 샌드위치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 유튜브 채널이 딱이에요. 언니는 다양한 재료로 아침 출근길에 점심시간에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고, 동생은 이를 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채널인데요. 누가 봐도 맛있어 보이는 재료들을 아낌없이 샌드위치에 넣어 먹는 영상을 보면 “나도 저런 언니가 필요해... 🥹”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샌드위치 레시피 말고도 자매가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는 다른 영상들도 보는 재미가 있어요. 


2️⃣ 이 정도 쉽고 맛있는 요리라면 도전해 볼까? 🧑‍🍳 유튜브 채널 ‘하루한끼’

저처럼 정말 요리엔 젬병인 뉴니커라면 이 채널에 주목해 봐요. 간단한 재료만 사용해서 도전 욕구가 생기게 하는 레시피로 가득한 유튜브 채널인데요. 저는 최근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소금·버터·후추·파스타면이면 충분한 ‘소금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맛있는 버터와 소금이라면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여도 맛있을 수 있구나 깨달을 수 있었어요.


이미지 출처: X/@junggourmet 캡처 

3️⃣ 채소를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 X 계정 ‘해먹는 사람’

집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채소로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싶다면 당장 X(구 트위터)를 켜 ‘해먹는 사람’을 검색해 봐요. 토마토 소바·가지 냉소면·깻잎 냉파스타 등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채소 요리 레시피가 한가득이거든요. 특히 깻잎 냉파스타의 경우 공유 수가 4만 회가 넘는 등 X에서 무척 화제가 됐어요. 여름에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고. 


4️⃣ 제철 재료로 전통 음식에 도전하고 싶다면? 🇰🇷 유튜브 채널 ‘달방앗간’

만약 “나는 요리 좀 해서, 난이도가 있는 요리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 하는 뉴니커라면 유튜브 채널 ‘달방앗간’을 추천할게요. 달방앗간은 다양한 제철 재료로 우리나라 전통 떡·과자·음료 등을 만드는데요. 처음엔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레시피를 무척 꼼꼼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예요. 


5️⃣ 유튜브 요리 채널의 원조 🧑‍🍳 유튜브 채널 ‘꿀키’

무려 2013년부터 요리 레시피 영상이 올라온 유튜브 채널 ‘꿀키’, 아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는 채널일 텐데요. 한식·양식·중식·디저트 등 다루지 않는 요리 분야가 없는 이 채널은 친절한 레시피로도 유명하지만, 감성 넘치는 영상미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저처럼 요리를 크게 즐기진 않더라도 요리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에게 딱이에요.  


[비트 큐레이션] 요즘 유행하는 전시, 영화, 팝업스토어, 스몰 브랜드부터 아주 일상적인 생활 아이템까지, 뉴닉 에디터의 취향을 듬뿍 담아 소개해요. 에디터의 추천을 읽다 보면 뉴니커들의 일상도 조금 더 다채로워질 거예요.
썸네일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Cream Park', '하루한끼', '달방앗간', '꿀키' 썸네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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