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이어진 비 때문에 몸도, 마음도 모두 지친 뉴니커 손 🙋! 비가 올 때면 가만있어도 찝찝하고 온 몸이 축축 처져서, 기분도 같이 어두워지기 쉽잖아요. 계속되는 비 소식에 마음까지 꿉꿉해진 뉴니커들을 위해, 일상 속 작은 변화로도 기분을 리프레시해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준비했어요.

1️⃣ 리베르 바디워시 🛀

마음속 찝찝함까지 향기롭게 씻어내버리고 싶다면, 리베르의 ‘바질 인스파이어 바디워시’를 추천해요. 바질, 레몬, 진저로 이루어진 상큼한 향에 스크럽 알갱이가 들어가 있어서, 각질 제거와 기분 전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데요. 향에 까다로운 사람도 쓸 수 있는 고급스럽고 상쾌한 향이라는 후기가 많아요. 

2️⃣ 라튤립 양면이불 🪽

“여름 이불 사야 하는데...” 하는 말만 오백번째 하고 있는 뉴니커 있나요? 뽀송시원한데 보드랍기까지 한 이불을 찾고 있다면, 라튤립의 ‘양면 여름 차렵이불’을 한 번 살펴봐요. 한쪽 면은 시어서커 소재로, 반대쪽 면은 순면 소재로 되어 있어서 매일 날씨에 따라 뒤집어가며 쓸 수 있어요. 심플한 유럽 감성의 디자인도 포인트.

3️⃣ 드롭드롭드롭 우산 ☂️

큰 비에는 크고 단단한 우산이 필요한 법. 이번 여름을 든든하게, 또 예쁨까지 챙기면서 보내고 싶다면, 드롭드롭드롭의 돔 우산을 살펴봐요. 귀여운 색감과 키치한 디자인, 아무리 바람 불어도 망가지지 않을 단단한 돔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비 오는 날 우산을 펼칠 때마다 확실한 기분 전환이 되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