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영영 못 가요”: 감성 피크닉 아이템 추천 🧺

“지금 아니면 영영 못 가요”: 감성 피크닉 아이템 추천 🧺

작성자 고슴이의비트

비트 큐레이션

“지금 아니면 영영 못 가요”: 감성 피크닉 아이템 추천 🧺

고슴이의비트
고슴이의비트
@gosum_beat
읽음 4,670

뉴니커, 요즘 한낮에 외출해본 적 있나요?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으면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햇빛은 따끈하고... 이런 시기에 놓치지 말고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바로 피크닉 가기예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하기 싫은 관계로, 오늘은 피크닉 꿀템을 소개해 볼게요 😉.

by. 에디터 반 🌙

1️⃣ 홀데이오프 피크닉매트 🧺

누가 뭐라고 해도 피크닉 필수템 1위는 바로 피크닉매트예요. 매트를 고를 땐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방수 기능을 꼭 따져봐야 하고요. 공원 잔디밭이나 해변의 백사장에 펴고 앉았을 때 밑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아줘야 하거든요. 홀데이오프의 ‘Chill out with me’ 매트는 완벽한 방수 기능은 물론,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해요. 컬러도 3가지나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고요!


2️⃣ 루메나 M3 랜턴 💡

끝없이 수다를 떨다 보면 피크닉이 해질녘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잖아요. 붉은 노을 뒤에 짙은 어둠이 찾아와도 조명 하나만 있다면 걱정 없을 거예요. 루메나 M3 LED 랜턴은 제가 캠핑 갈 때 늘 챙겨가는 아이템인데요. 컴팩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추가 구성품을 더해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집에서 인테리어 조명으로 써도 될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도 매력적이고요.


3️⃣ 드롭드롭드롭 보틀 캐리백 🍷

피크닉에 와인이 빠질 수 없다고 굳게 믿는다면, 와인을 위한 가방 하나쯤은 마련해도 좋을 거예요. 드롭드롭드롭의 ‘Be My Wonderland’ 보틀 캐리백은 500ml짜리 병이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인데요. 방수 소재라 마음 편히 휴대할 수 있고, 크로스·숄더로 쓸 수 있는 스트랩도 있어서 편리해요. 은은하게 감각적인 패턴도 피크닉에 감성을 더해줄 거예요. 


4️⃣ 엘리건트테이블 피크닉 와인잔 🥂

와인을 멋 없는 종이컵에 마실 수는 없으니까, 와인잔도 챙겨야 해요. 부담스러운 유리컵 대신 깨지지 않는 이 와인잔이면 안심이고요. 유아용 젖병 소재로 제작돼 안전하고 깨지지 않아요. 무게도 가벼운 데다 사이즈도 여유 있어서 와인은 물론 맥주나 음료잔으로 쓰기에도 충분하고요. 기왕 분위기를 낼 거라면, 이 정도 작은 사치는 부려도 좋을 것 같죠?


5️⃣ 코베아 피크닉 테이블 🌱

없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무척 요긴한 게 바로 테이블이에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산 캠핑 용품 브랜드 코베아의 이 테이블은 아담한 사이즈와 뛰어난 휴대성, 튼튼한 내구성이 장점이에요. 누구나 쉽게 접었다가 펼 수 있고요. 테이블 위에 와인이나 맥주, 간단한 안주를 올려 놓고 피크닉을 즐기다 보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 걸요?  


[비트 큐레이션] 요즘 유행하는 전시, 영화, 팝업스토어, 스몰 브랜드부터 아주 일상적인 생활 아이템까지, 뉴닉 에디터의 취향을 듬뿍 담아 소개해요. 에디터의 추천을 읽다 보면 뉴니커들의 일상도 조금 더 다채로워질 거예요.

이 아티클 얼마나 유익했나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