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의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예쁘고 향기로운 티백 추천 🍵
작성자 고슴이의비트
비트 큐레이션
이 겨울의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예쁘고 향기로운 티백 추천 🍵

고슴이의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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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포트레이츠앤드피플
“냉면이나 팥빙수면 모를까, 사람이 살 만 한 날씨는 아니네... 😇” 싶었던 이번 한 주, 무사히 잘 보냈나요? 이렇게 추운 날엔 따뜻한 차 한 잔 생각이 절실해지잖아요 🍵. 겨울이 마지막 기세를 떨치고 있는 지금, 뉴니커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티백 차 제품을 소개해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즐기고 나면 어느새 한결 따뜻해진 날씨가 찾아와 있을 거예요 🌱.

1️⃣ 믈레즈나 크림 얼그레이티 🥛
by. 홍차를 좋아하지만 특유의 떫은 향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믈레즈나’의 ‘크림 얼그레이티’를 추천해요. 부드러운 크림 향이 섞인 얼그레이 홍차 티백이라, 빵이나 버터 쿠키 같은 간식과 함께 먹으면 아주 잘 어울려요. 저는 차가운 우유를 몇 방울 섞어서 마시는 걸 좋아한답니다. by. 에디터 진 🐋

2️⃣ 맥파이앤타이거 쑥차 🌿
뭔가 특별한 차를 찾고 있다면, 동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차를 소개하는 브랜드인 ‘맥파이앤타이거의’의 ‘쑥차’를 시도해 봐요. 이 차의 부제는 ‘은은한 밀크초콜릿 같은 쑥차’인데, 이름처럼 밀크초콜릿 같은 달콤함과 쑥의 고소함이 느껴져요. 논 카페인이라 밤에 잠 못 잘 걱정도 없고요. by. 에디터 반 🌙

3️⃣ 포트레이츠앤드피플 콜라주 티백 ✨
선물하기 좋은 차를 찾고 있다면, ‘포트레이츠앤드피플’의 콜라주 티백 세트를 살펴봐요. 포트레이츠앤드피플은 차와 함께 일상에 영감을 주는 취향을 제안하는 브랜드인데요. 감성적이지만 클래식하고, 트랜디하지만 전통을 중시하는 브랜드의 감성을 잘 담고 있는 차들을 콜라주로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요. by. HR 매니저 마르 🌴
[비트 큐레이션] 요즘 유행하는 전시, 영화, 팝업스토어, 스몰 브랜드부터 아주 일상적인 생활 아이템까지, 뉴닉 에디터의 취향을 듬뿍 담아 소개해요. 에디터의 추천을 읽다 보면 뉴니커들의 일상도 조금 더 다채로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