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커, 요즘 저를 괴롭히는 병이 하나 있어요. 바로 뽀로로 병인데요. (🐧: “노는 게 제일 좋아~”)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하고, 짐 몇 개만 간단히 꾸려서 피크닉 떠나기에도 너무 좋은 날씨잖아요. 저처럼 뽀로로 병에 걸린 뉴니커들을 위해, 가을 피크닉에 챙겨가면 좋을 아이템 추천을 준비했어요 🧺.

1️⃣ 키티버니포니 보냉백

도시락이랑 과일, 음료까지 이것저것 챙기고는 싶은데 감성도 놓치기 싫다면, 키티버니포니의 ‘보냉 플럼프 백’을 추천해요 🍐. 적당한 크기, 가벼운 무게, 튼튼하고 관리하기 쉬운 나일론 재질까지. 평소 도시락이나 가벼운 먹거리를 들고 다닐 때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참 예쁘답니다.

2️⃣ GBH 플리스 블랭킷

신나서 떠난 피크닉이 감기 몸살로 이어지면 너무 슬프잖아요 🤧. 가을 날씨는 즐기고 싶지만 건강도 지키고 싶은 뉴니커라면, GBH의 플리스 블랭킷을 추천해요. 도톰한 플리스 소재라 따뜻하고, 양쪽 면이 다른 질감으로 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바꿔 쓸 수 있어요. 돌돌 말 수 있어 들고 다니기도 쉽고요.

3️⃣ 사마도요 티 텀블러

야외에서도 갓 내린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다면 전통의 다기 전문 브랜드, 사마도요의 티 텀블러를 살펴봐요 🍵. 귀찮게 이것저것 도구 꺼낼 필요 없이 편하게 차를 내릴 수 있고, 따뜻하게 보관도 가능해요. 깨질까 봐 걱정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가벼워서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