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ㅡ 말로만 하는 것 같았던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기후 이상 변화가 확 체감할 수 있는 정도로 다가왔던 한 해였어 이젠 글로벌워밍이 아니라 보일링 시대란 신조어의 등장이 그걸 보여주는 것 같아

올해 선정한 단어는 <발전>이었어. 마지막 학창 시절을 보내고 사회인이 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학생으로서 해야하는 학업에 충실히 임했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닦고 준비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니 내가 원했던 '발전'을 이루어낸 것 같아서 기뻐😊 내년에는 사 ... 더보기

새로운 해가 오른다

<아름답다> 라는 단어의 속뜻이 너답다라는 뜻이라는 걸 안 이후에 나다움을 좇았던 한 해였어요. 🤗

우리 모두 각자 자기다울 수 있다면 좋겠네요.

꿈 - 비록 준비했던 고등학교엔 합격하지 못했지만 환경경제학자라는 내 꿈을 확실히, 구체화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듯 해! 후회는 없어!

사랑. 우리는 사랑이 더더욱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