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함께한 2024년 S/S시즌 캘빈클라인 캠페인이 공개되었어요. 예전부터 캘빈 클라인의 광고 캠페인은 도발적인 이미지와 멘트로 사회 전반에 파란을 일으켰죠. 캘빈클라인의 광고는 나올때마다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 브룩 쉴즈가 등장한 청바지 광고에서는 “나와 캘빈사이에 뭐가 있는지 아세요? 아무것도요”라는 멘트로 화제가 되었고, 깡마른 소녀같은 18세의 케이트모스와 배우 마크 월버그가 상의를 탈의한 채 함께 찍은 사진도 유명해요. (케이트 모스는 이 때의 촬영이 불편하고 무서웠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이러한 광고 캠페인들이 외설적이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캘빈 클라인은 유럽에 밀리던 미국의 패션 산업을 선도해나간 브랜드라는건 분명해요. 설립자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캘빈 클라인’은 이런 말을 했대요. “심플한 것과 재미없는 것은 다르며, 패션은 단순하면서도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야 한다.” - 캘빈 클라인 https://youtu.be/PpNRt7D5XaA?si=4yLHIGCY3tnNQqQ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