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새해, 2024년의 올해의 컬러는? 올해의 컬러는 누가 정하는 걸까요? 대표적으로는 팬톤이 해마다 발표를 하고 있구요,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고 있어요. ❣️ 서울시에서도 노을 지는 서울 하늘을 연상케하는 핑크빛의 ‘스카이코랄’을 2024년 서울색으로 발표했어요. https://opengov.seoul.go.kr/mediahub/29815169 ❣️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에서는 ‘라라 인 림보랜드’라는 이름으로 총 다섯가지의 색상을 올해의 색상으로 발표했어요. 각 컬러의 이름은 하바나 패션, 네이비 블루, 스무디 그린, 캔디믹스, 브라운 슈가에요. https://samhwa.com/color/trendView ❣️ 팬톤에서는 2024년 올해의 컬러로 ‘피치 퍼즈’를 발표했는데요. 이름처럼 복숭아 솜털을 연상시키는 고운 색상이에요. https://www.pantone.com/color-of-the-year/2024 이렇게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는 기준은 매년 바뀌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요. 매년 연말이면 발표되는 올해의 컬러, 내 라이프스타일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