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콕] 1월 1주차 마케팅 이슈
작성자 소마코
[소마코] 마케팅 Insight📌
[뉴스콕] 1월 1주차 마케팅 이슈
1️⃣"붉은 말의 에너지를 담았다!" 식품업계, 2026 병오년 '띠 마케팅' 본격화
![[뉴스콕] "붉은 말의 에너지를 담았다!" 식품업계, 2026 병오년 '띠 마케팅' 본격화 (1월 1주차)](https://somako.co.kr/wp-content/uploads/2026/01/소마코_뉴스콕001.webp)
출처 = 스타벅스
식품 및 베이커리 업계가 2026년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을 키워드로 한 체험형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선착순 경품에 '골드 코인'이라는 강력한 혜택을 더해 고객 참여를 유도했고, 연세유업은 CU 편의점을 통해 붉은 말 콘셉트의 딸기 생크림빵 등 디저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뚜레쥬르는 유니콘 디자인을 차용한 신년 케이크로 밝은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카페 프랜차이즈들의 가격 공세도 이어져, 파스쿠찌는 정기 세일인 '파스쿠찌 데이' 혜택을 강화하고 빽다방은 새해 맞이 말차 메뉴 할인 행사를 펼칩니다. 업계에서는 연초의 활기찬 분위기를 반영한 한정판 마케팅이 브랜드에 대한 신선함을 부여하고 단기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해마다 반복되는 '띠 마케팅'이지만, 색상(붉은색)과 동물(말)의 이미지를 브랜드 고유의 컬러나 제품군(딸기, 말차 등)과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차별화의 핵심입니다. 특히 연도 숫자(2,026원)를 활용한 가격 마케팅은 소비자의 기억에 남기 좋은 영리한 전략입니다.
2️⃣"새해 복 배달 완료!" 배민, 고객의 일상 응원하는 2026 '복 배달' 캠페인 화제

출처 =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복(福) 배달'을 컨셉으로 한 신년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조명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일출 장면과 함께 나타나는 '모두에게 새해 복이 배달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배달 완료 팝업 메시지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위트 있게 녹여냈는데요. 이는 최근 단행된 앱 아이콘 및 UI 개편 등 '배민 2.0'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배달의민족은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플랫폼으로서, 단순한 음식 배달을 넘어 행복과 복을 전달하는 매개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원문보기
🤔브랜드의 핵심 서비스(배달)와 시즌 이슈(새해 복)를 결합한 전형적이면서도 강력한 스토리텔링입니다. 고객이 매일 마주하는 '배달 완료 알림'을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하여, 브랜드의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각인시켰습니다. 기술적 혁신(UI 개편) 위에 이러한 감성적 접근이 더해질 때 브랜드 충성도는 더욱 공고해집니다.
3️⃣윤남노 셰프의 '흑백 대결' vs 빽다방의 '2,026원 말차'… 음료 업계 새해 정면 승부

출처 = 공차코리아
커피·티 업계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신메뉴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공차코리아는 '요리하는 돌아이'로 인기를 끈 윤남노 셰프와 협업하여 '흑백밀크티' 시리즈를 1월 7일 출시합니다. 흑임자(黑)와 소금(白)이라는 대비되는 재료를 활용한 4종 메뉴를 선보이며, '흑 VS 백 댓글 투표' 등 대결 콘셉트의 이벤트를 함께 전개합니다. 한편, 빽다방은 2026년 '말의 해'를 기념해 1월 8일까지 말차 메뉴 5종을 2,026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픽업오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양사 모두 트렌디한 인물 IP와 연도 숫자를 활용한 재치 있는 기획으로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콘텐츠와 가격, 두 가지 강력한 전략이 서로 격돌하는 모습입니다. 공차는 '팬덤과 시각적 재미'를, 빽다방은 '직관적인 혜택'을 강조하며 새해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특히 빽다방의 '2,026원'이라는 가격 설정은 연도 각인 효과와 함께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의 방문을 유도하는 강력한 미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교황에게 창립 70주년 축하 받은 성심당... '빵지순례 1위' 지킨 5가지 비결

출처 = 뉴스1
도소매업 생존율이 낮은 경영 환경 속에서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성심당의 장수 비결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조선대 연구팀은 성심당의 성공 요인으로 ①지역 유대 ②전통과 혁신의 조화 ③고품질 ④스토리텔링 ⑤디지털 마케팅을 꼽았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MZ세대를 겨냥한 인스타그램 마케팅과 데이터 기반의 트렌드 분석에 능숙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 이웃과 빵을 나누던 창업 정신을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승화시켜, 세대 간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고객이 빵이 아닌 '역사와 가치'를 소비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성심당은 대전을 벗어나지 않는 전략으로 '대전의 자부심'이라는 독보적 가치를 형성했으며, 튀김소보로 같은 혁신 제품과 전통 단팥빵의 품질을 동시에 잡는 ‘양손잡이 경영’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온라인 예약 시스템 등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점이 중소기업 생존의 핵심 모델로 제시되었습니다. 원문보기
🤔성심당의 사례는 '로컬 브랜딩'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확장을 거부함으로써 오히려 전국적인 희소성을 확보하고, '역사라는 유산(Heritage)' 위에 '디지털 편리성'을 입힌 것이 70년 장수의 진짜 실력입니다.
5️⃣"음악이 추억의 해상도를 높인다" 멜론, 기록 서비스 'Moment' 런칭 캠페인 전개

출처 = 멜론
멜론이 22년간 축적된 음악 기록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멜론, 음악 기록 시대 시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합니다. 멜론 내 메인 탭 중 가장 높은 재소비율을 보이는 ‘음악서랍’을 강화하고, 이용자가 직접 곡과 관련된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Moment’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Moment'는 이용자의 감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날짜에 처음 들은 곡' 등 의미 있는 서사를 제안하는 추천 메뉴와 직접 에피소드를 남기는 기록 메뉴로 구성됩니다. 멜론은 '기억의 해상도는 음악이 올려주니까'라는 메시지의 대중적 공감대가 높은 캠페인 영상 4개를 소셜미디어와 전국 교통광고를 통해 확산시켰습니다. 또한 주차별 테마 기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가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잊고 지낸 음악'이나 '계절별 많이 들은 음악' 등 숨겨진 맥락을 발굴해 주는 것입니다. 멜론은 'DJ 말랑이', 'The Moment' 등 기록과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주도적인 음악 감상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데이터가 곧 '스토리텔링'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용자의 과거 기록을 '기억의 해상도'라는 감성적인 키워드로 치환함으로써, 멜론은 방대한 빅데이터를 단순 통계가 아닌 '개인의 서사를 발견하는 보물창고'로 정의했습니다. 이러한 기록 기반의 마케팅은 이용자를 플랫폼에 강력하게 결속시키는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뉴스콕] 1월 1주차 마케팅 이슈](https://d2phebdq64jyfk.cloudfront.net/media/article/c855bceb0c2a49afac5f9c886321a5f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