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하루에 한 개씩 글을 쓰려고 했는데 뉴닉에 글 올리는 게 정말 재밌네요😎

벌써 세 번째 글이예요!

이번 주제는 소리의 특성 중 하나인 '회절'입니다.

회절을 이해하기 전에, 소리의 3요소를 소개할게요.

• 소리의 높낮이(진동수)

• 소리의 진폭(세기)

• 소리의 맵시(파형)

진동수의 단위는 잘 아시는 Hz, 헤르츠입니다.

우리는 이 소리의 높낮이, 주파수를 알아볼거예요.

주파수는 특정 시간 내에 파장이 총 몇 번 발생하는지의 횟수예요.

100Hz는 1초에 동일 운동이나 상태가 100회 반복한다는 이야기죠.

자, 이제 회절에 대해 설명할게요.

회절은 소리의 진행 방향이 물체에 의해 바뀌는 것이예요.

첫 번째 글의 주제였던 굴절과 비슷하지만, 달라요.

여기서 퀴즈!

회절과 굴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물결 모양의 파장이 짧을 수록 높은 소리가 나고,

파장이 길 수록 낮은 소리가 나요.

그리고 파장은 파장보다 1/4 이하의 물체에서만 회절해요.

저주파수는 파장이 길~~어요. 그래서 회절이 정말 잘 돼요.🤥

그런데 고주파수는 파장이 짧아서 회절보다 반사가 더 잘 일어나요.

예를 들어, 우리가 야외 공연장이나 클럽에서 화장실을 가요.🚽

그럼 둥둥거리는 드럼 소리밖에 안 들릴거예요.🥁👂

저음만 회절되어 진동이 느껴지지만, 고음은 회절되지 못하고 반사가 되니까요!

어떤가요, 유익하셨나요?

회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의 특성이예요.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글에서는 소리를 흡수하는 흡음재와

반대로 소리를 반사하는 반사재에 대해 말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