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직장 외 공간에서 명함을 교환했어요.(두근!) 명함을 교환하는 것에 로망이 있었던지라 넘 떨렸지만 또 무척 뿌듯했어요. 업무 외의 네트워킹 자리에서 서로의 경험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자리가 참 귀하더라구요. 저도, 나만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서 사람들과 더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 하루였어요. 메이트들은 첫 명함을 교환한 순간을 기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