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더 대화를 해야 한다. 사람들과 더 많은 의미를 교류해야 한다. 그 안에 생겨난 무수한 오해와 상처들이 아물어질 수 있도록 말이다. 그렇게 해서 '나'와 '너'가 '우리'가 되도록 만드는 것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