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는 분명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어떠한 직책이나 위치는 분명 인간에게 동기를 부여하니까요! 다만 그 자리가 그 사람에게 주어지기까지, 그 사람이 보여준 책임감과 역할의 모습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리가 주어지면 그에 따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 모습으로 인해 더 중요한 자리가 주어지고... 선순환이 계속 되는 것 아닐까요? (이렇게 믿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