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OO’이 되어야 해요.
작성자 디그북스
Curation : 영감
AI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OO’이 되어야 해요.
디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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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나 자신’이 되어야 해요.
AI가 발달할수록 우리는 ‘나는 누구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 ‘이 일을 왜 하는가?’를 더 깊게 고민해야 합니다. 왜냐고요?
AI가 발전할수록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먼저 이게 사람이 만든 결과물인지, AI가 만든 결과물인지 구분이 불가능해집니다. 즉 결과의 퀄리티를 두고 비교하는 게 무의미해지죠.
더 중요한 건, 사람이 3시간을 쏟아야 겨우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AI는 단 3분 만에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이렇게 생산이 쉬워지면 시장에 풀리는 제품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동시에 그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지고요.
공급자가 많아질수록 경쟁은 치열해집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경쟁은 물질의 수준을 넘어서죠.
사람들은 이제 정신적인 부분. 즉 브랜드의 진정성, 철학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진정성과 철학이란 ‘나는 누구인가?’ ‘이 일을 왜 하는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고요.
“생산은 앞으로 계속 쉬워질 거예요. 그렇기에 내가 해야 할 일은 생산의 우위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이 일을 왜 하는지 고민하는 겁니다” - 송길영(마인드 마이너), 폴인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