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인공지능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수어통역의 쓰임이 활발해졌어요. AI 수어 아바타(”팀벨“의 리나&바로 등)가 수어통역사 대신 방송의 음성언어를 동시통역해주는가 하면, AI 수어 번역 앱(플레이스토어 “수화번역기” 등), AI 수어 통역 플랫폼(“이큐포올”, “싸인올“ 등)을 통해 카메라로 수어를 인식시켜 문자나 음성언어로 곧바로 해석이 가능해졌어요. 최근에는 병원, 소방서 등 공공기관에서 키오스크의 형태로 AI 수어 아바타나 통역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