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근로자 71.9%가 앓는 공통 질환
작성자 달램
달램의 기업 복지 인사이트
사무직 근로자 71.9%가 앓는 공통 질환


사무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장면이 보이지 않나요? 어깨를 돌리며 뻐근하다 하는 동료, 허리를 두드리며 한숨 쉬는 상사, 손목이 시큰거린다며 손목을 계속 돌리고 있는 후배… 업무 중에 느껴지는 이런 통증들은 반복되면 직원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기업 전체의 생산성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사무실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주로 겪는 건강 문제는 무엇인지, 그것이 기업의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제 기업들이 어떻게 임직원들을 관리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기업 성과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임직원 건강 관리
오랜 앉아있기만 해도 생기는 병, 근골격계 질환
오래 앉아있기만 해도 생기는 질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무직 근로자의 71.9%가 경험한 질환, 바로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근골격계 질환이란, 쉽게 말해 뼈, 근육, 관절 등 몸을 움직이게 하는 부분에 생기는 문제를 말해요. 예를 들어, 허리 통증이나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 손목이 아픈 증상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이 반복되면 쉬고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만성 통증으로 발전해 생활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근골격계 질환이 조용히 기업을 늙게 하고 있었다
만성 통증이 있는 근로자 10명 중 약 7명은 아파도 억지로 출근해 업무 효율이 떨어진 채 일을 하는 ‘프레젠티즘’ 현상을 겪는다고 해요. 이는 근골격계 질환이 직원들의 건강 문제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문제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미국에서는 이 근골격계 질환 때문에 연간 약 2억 1600만 근무일이나 손실되는 등 연간 약 820억 달러의 생산성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을까요?
임직원 건강 관리를 위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2가지
1. 언제든 할 수 있는 오피스 스트레칭

오피스 스트레칭은 업무 중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의미하는데요. 목 돌리기, 어깨 올리기, 손목 스트레칭 등 간단한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오피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만으로도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2.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패시브 스트레칭

오피스 스트레칭처럼 자신이 직접 힘을 주어 하는 운동은 액티브 스트레칭이라고 해요. 액티브 스트레칭과 달리, 타인의 힘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늘리는 방법인 패시브 스트레칭도 있어요.
패시브 스트레칭은 스스로 스트레칭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스트레칭이에요. 물리치료사, 트레이너, 마사지사 등의 전문가가 근육을 눌러주거나 당겨주면서, 개인이 힘을 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근육이 늘어나도록 도와줍니다.
임직원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회사들 : 삼천리, 헤이딜러
이러한 오피스 스트레칭과 패시브 스트레칭은 개인이 혼자 찾아보고 해볼 수도 있지만, 최근 여러 기업에서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회사 두 곳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해야 다같이 잘 될 수 있다, 삼천리

모두가 건강해야 다같이 잘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삼천리는 도시가스를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사업과 더불어 현재는 생활문화와 금융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한 종합에너지그룹이에요.
삼천리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여러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피스 스트레칭 프로그램입니다. 오피스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10개 지사에 한 번 시행된 이후에 직원들이 “매주 하고 싶다”, “따로 돈 내고 하고 싶다”라고 할 만큼, 가장 인기가 많은 복지 제도가 됐다고 해요!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 관리는 이런 대기업에서만 하는 걸까요? 최근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에서도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를 시작하고 있어요!
헤이딜러의 ‘내 어깨 세로고침’ 이벤트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헤이딜러에서도 임직원의 근골격계 질환 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내 어깨 세로고침”이라는 사내 임직원 건강 관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전문가에게 ‘패시브 스트레칭’을 받아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하는 교정테라피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팀원들에게 아래와 같은 뜨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임직원 근골격계 건강 관리는 달램에서
그렇다면, 어떻게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서처럼 이런 근골격계 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사무실로 찾아가는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 달램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삼천리도 달램의 서비스를 이용했던 사례였는데요. 지금부터 달램에서 제공하는 근골격계 질환 관리 프로그램 2가지에 대해 그 후기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달램핏: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피스 스트레칭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다 보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 허리도 자주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달램핏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회사의 빈 공간에서 간편하게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는 오피스 스트레칭 프로그램이에요.
달램핏은 요가링, 마사지볼, 밴드 등 같은 소도구를 활용해, 짧은 시간 내에 신체 피로를 줄이도록 설계되었어요. 또한 호흡 조절과 명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2] 교정 테라피: 전문가가 직접 도와주는 맞춤 케어

거북목, 허리 통증, 손목터널 증후군 같은 근골격계 문제는 단순한 스트레칭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달램의 교정 테라피는 전문가가 함께하는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각자의 컨디션에 맞춘 케어를 진행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프로그램 진행 중에 마사지 베드를 활용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일상 속에서 따라할 수 있는 자세 교정법까지 함께 알려주셔서 단순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보다 훨씬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마무리하며
사무실에서도 임직원들은 보이지 않는 건강 위협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동안 몸은 서서히 긴장하고, 결국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지는데요. 앞서 살펴 보았듯이 근골격계 질환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면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기업의 생산성이 늘어나는 것까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직원 건강을 위한 기업 맞춤형 웰니스 전문 솔루션, 달램

기업이 자체적으로 임직원 건강 관리 솔루션을 마련하려면, 적절한 공간 확보부터 전문 인력 채용, 장비 도입 및 유지 보수까지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요.
달램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전문적인 맞춤형 임직원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작년에만 총 1854회 임직원 만족도 99.4%의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한 달램은 엄선된 전문가가 회사에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간편하게 기업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도입해보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달램으로 문의하시고, 임직원 건강을 손쉽게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