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가깝다면 관악산 둘레길을 추천해요. 여러 도시에 걸쳐있는 산이라서 구간도 여러가지인데 저는 안양시 구간을 좋아해요. 거의 5시간 정도를 걸어야 완주할 수 있지만, 하고 나면 그 뿌듯함이 장난 아닙니다! 코스 중간에 나오는 “망해암” 경치를 첨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