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branding이 고대 노르웨이어인 “brandr(불에 타다”에서 유래되었고,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유럽 강대국의 식민지배 시절까지 노예의 신체에 불로 지졌던 “소유물”이라는 표식, “낙인”을 브랜딩 역사의 중요한 부분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