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quoica
2023.11.29•
근데 이런 가사를 적는 사람일수록, 외로움과 슬픔을 감수하고서라도 결국엔 함께하는 기쁨을 선택하게 되는 사람이기도 한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어느 날엔 모든 관계와 성취에 지쳐 “이럴 바에야” 싶지만, 결국엔 이렇게 아파하는 것과 감정소모까지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경험의 일부라고 받아들이면서 다시 더 높이 올라보고 더 따뜻해져보려고 노력하게 되었거든요. 이젠 내려올 날을, 차가워질 날을 자주 생각하고, 그러니 지금 더 만끽하려 노력해요. 이런 태도가 저에게 무엇을 가져다줄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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