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Z] 10월 4주차 콘텐츠 뉴스 1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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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마저 실사화? <배틀 그라운드>
넷플릭스가 크래프톤의 글로벌 메가 히트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PUBG)>를 원작으로 한 실사 시리즈 개발에 공식 착수했습니다.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석권한 만능 엔터테이너 도널드 글로버가 주연과 함께 직접 메가폰을 잡으며, 동생이자 오랜 창작 파트너인 스티븐 글로버와 공동 각본 및 총괄 프로듀서를 맡습니다. <애틀랜타>, <스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등을 통해 입증된 글로버 형제의 독창적인 연출·필력에 원작사 크래프톤 산하 엔터테인먼트 부문(LV3H)의 장태석·이수진 대표 등이 제작진으로 가세했습니다. 원작이 명확한 서사선 없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룰 중심인 만큼, 구체적인 플롯은 베일에 싸여 있으나 배틀로얄 토너먼트 이면의 세계관을 파고드는 하이 콘셉트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2️⃣ '퀸'은 돌아온다. 그런데

DC 스튜디오 공동대표 제임스 건 감독이 2021년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새 DC 유니버스(DCU)의 공식 정사로 편입한다고 선언하며, 핵심 캐릭터 '할리 퀸'의 복귀 가능성과 마고 로비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버라이어티(Variety) 등에 따르면 건 감독은 공식 팟캐스트에서 동료 배우들과의 논의 끝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전체가 사실상 DCU의 정사로 포함된다고 정리했습니다. 다만 유일한 예외이자 미지수로 할리 퀸의 향후 행보를 지목했습니다. 그는 할리 퀸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향후 DCU에 재등장하는 것은 확실시되지만, 이를 연기할 배우가 마고 로비일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마고 로비가 <바비>의 대성공 이후 할리우드 최정상급 스타이자 제작자로 위상이 격상된 만큼, 캐릭터를 다시 맡고 싶어 하지 않을 가능성을 열어둔 것입니다. 건 감독은 마고 로비의 연기를 깊이 사랑하며 재협업을 강하게 희망하지만 팬들에게도 캐스팅에 유연한 여지를 남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고마워요 HBO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서스펜스 고전이자 대프니 듀 모리에의 원작 소설 <새(The Birds)>가 HBO의 리미티드 시리즈로 전격 리메이크되며, 패스트트랙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데드라인(Deadline)에 따르면 유니버설 인터내셔널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이번 시리즈는 <석세션>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사라 스눅이 주인공 '마이라 매시' 판사 역으로 주연을 맡고, <레프트오버>, <왓치맨>의 톰 스페지알리가 각본을 집필합니다. 원작의 영국 콘월이나 히치콕 영화의 캘리포니아 보데가 베이가 아닌, 알래스카의 고립된 마을로 배경을 옮겨 살인 미스터리와 자연의 공포를 결합한 현대적 서스펜스로 재해석합니다.
친구의 총격 사망 사건을 파헤치며 하늘에서 쏟아지는 조류의 무차별 습격에 맞서는 주체적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과거 나오미 왓츠 주연 영화나 BBC 드라마 기획이 모두 무산된 바 있어, HBO의 손에서 탄생할 이번 리메이크가 악명 높은 '히치콕 리메이크 잔혹사'를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씨네핑은 그냥 못넘어가지!
감독이 이 색을 사용한 이유는? (여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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