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Z] 10월 1주차 콘텐츠 뉴스 1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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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GV vs 암표상

CGV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특별관 암표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대대적인 예매 수량 및 횟수 제한 정책을 시행합니다.
온라인 ID당 하루 예매 횟수를 10회에서 5회로 축소하며, 1회당 최대 8장, 하루 최대 24장, 월간 최대 100장까지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중 제한을 둡니다. 이번 조치는 키오스크에도 동일 적용되며 현장 대면 창구에서만 제한이 없습니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오디세이>의 용산 IMAX 좌석 등을 선점해 한 달 반 만에 1,400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매크로 암표 사례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정부 역시 암표 근절을 강하게 주문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암표 판매액 추정치가 10억 원을 웃도는 의심자 170명에 대해 전격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 메가박스의 여파

메가박스중앙의 기업회생절차 신청(6월 14일) 여파로 지역 위탁영화관과 중소 배급사에 수십억 원대 정산 지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영진위 피해접수센터에 신고된 회생채권 미정산액은 28건, 약 24억 6,439만 원입니다. 특히 피해의 75%(21건)가 전국 지역 위탁영화관에 집중되어 지역 상영관의 운영난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영진위가 진행한 배급사 조사에서도 23개사, 52개 작품에서 약 52억 6,682만 원의 상영부금 미수금이 확인되었습니다. 피해가 마케팅·번역 등 영세 협력업체로 연쇄 확산될 우려가 커진 반면, 정부의 전용 금융지원책은 부재해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3️⃣ <호프> 후속편은요

나홍진 감독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호프>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차기작 및 속편에 대한 파격적인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과 국내 458만 관객을 동원한 <호프>의 여정을 돌아본 나 감독은, 차기작에서는 인간의 관점에서 벗어나 '외계인의 시선'으로 서사의 시점이 완전히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1편이 일종의 세팅이었다면, 다음 이야기는 나락으로 떨어질 때까지 밑도 끝도 없이 처절하게 추락하는 본격적인 비극이 펼쳐질 것이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함께 참석한 조인성이 극장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제작진의 열정을 전한 가운데, 나 감독은 "평생 잘한 일이라 생각할 만큼 만족스럽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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