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풋이 부족하다 느낄 때 보면 좋은 콘텐츠
작성자 세삼
세삼매거진
인풋이 부족하다 느낄 때 보면 좋은 콘텐츠

✋하이 뉴니커! 많은 창작을 하다 보면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어. 회사는 회사대로 그렇고, 글을 적건, 영상을 만들던, 아웃풋만 하다 보니 지치기도 하지. 내가 그랬어. 4월 내내 여러 기획과 활동을 하다 보니 인풋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어. 그래서 여러 분야의 영상을 찾아본 거 같아. 혹시 나와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 어때? 추천해 줄게.
오늘 주제는 바로
✅ 인풋이 부족하다 느낄 때 보면 좋은 콘텐츠 야.
1️⃣ Figma config London 2025

출처, 유튜브 일맛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툴, Figma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야. 최근 Figma 2025에서 신규 제품과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어. 사실 나는 Figma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자니 기술 발전에 입 벌려 감탄하고 있더라. 상세히 설명해 주는 콘텐츠도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콘텐츠가 가장 적합한 거 같아.
사이트: 일맛 'Figma Config 2025: 핵심 10분 요약'
2️⃣ 잘파(Z+alpha) 세대

출처, 유튜브 드로우앤드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나는, 소위 '통하는 키워드'에 대해 듣는(읽고 보는) 걸 좋아해. 세대를 구분하는 건 내키지 않지만 '잘파 세대' 사이에서 흐르는 트렌드를 듣다 보면, 나도 이것을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통찰이 생긴다니까.
사이트 | 드로우앤드류 '잘파세대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특징'
3️⃣ 작은 브랜드 성장법

출처, 유튜브 요즘 것들의 사생활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나는 마케팅과 기획을 좋아해. 그래서 꽤 많은 책과 영상을 보곤 했지.하지만 정작 내 매거진 실적은 지지부진한 모습에 절망에 빠져있던 중... 즐겨 듣던 '요즘사(요즘 것들의 사생활)'에 '이근상'님이 나오신거야. 물론 누군지 몰랐지만 두 번, 세 번 듣던 중에 친숙해졌지. 작은 브랜드에 대한 접근과 신념에 대해 설명하는 게 인상 깊었어. 그래서 지금은 이 분의 책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을 읽고 있어.
사이트 | 요즘 것들의 사생활 '작은 브랜드의 성장법은 달라야 합니다'
4️⃣ 일본 광고 아카이빙

출처, 유튜브 a:magazine
나는 머리가 굳을 때 광고를 봐. 특히 a:magazine의 광고 아카이빙은 깔끔하고 흐름이 끊기지도 않아서 좋아. 신선한 감각, 아날로그 효과의 활용 등 일본 특유의 위트를 볼 수 있어. 조금은 특이한 색감, 묘한 레이아웃, 다소 오글거리는 멘트 등 평소에 없던 자극이 있어서, 관련 일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인풋이 될거라 확신해.
사이트 | a:magazine '25년 4월 일본광고 아카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