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뉴니커! 오늘은 오랜만에 콘텐츠 시리즈를 들고왔어. 오늘 다룰 시리즈는 바로 14년 만에 속편을 발표한 <데스티네이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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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원제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인데 당시 수입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가 '파이널'을 떼버렸다고 해.

2000년에 첫 편이 개봉하고 제작비 대비 무려 4.5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시리즈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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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피한 사람들에게 다시 죽음이 찾아온다는 줄거리로 무려 6편을(...) 제작한 이 시리즈가 아니 신작 예고편이 공개되고 24시간 만에 📺1억 8천만 뷰가 나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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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매력

타 호러 영화와는 다르게 상대가 거역할 수 없는 💀'데스티네이션'이라는 것. 피할 방법도 대응할 방법도 없는 상대이기에 참신한 매력이 있어. 보고 있으면 정말 기가 막히게 죽음이 다가온다니까. 감정이입이 꽤 되는 편이라 영화 관람 후에도 모든 것을 🚫조심하며 생활하게 돼(모든 세상이 날 노린다는 생각이 들어).

✨개인적으로 1편은 스토리가 탄탄하고 2편은 대량 학살씬(...)이 비주얼적으로 역대 호러 영화에 손 꼽힌다고 생각해. 물론 이후 시리즈도 사람을 참신하게 죽이긴 하지만 반복되는 스토리와 억지 상황에 질리는 건 어쩔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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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미래

잊고 있었어! 🙆🏻‍♂️그만큼 오랜만에 나오는 속편이기에 관객에게 통하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세계관을 확실하게 설정하고('그래서 결국 다 죽는다'가 아닌) 트렌드를 잘 반영하면 신규 팬들도 유입될 거라 생각해(🙅🏻‍♂️그러나 사다코처럼 트럭 광고판에서 나오는 선택은 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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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