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좋아하세요? <인생네컷> 시리즈

사진.. 좋아하세요? <인생네컷> 시리즈

작성자 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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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아하세요? <인생네컷> 시리즈

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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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_se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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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뉴니커! 꽤 오랜만에 돌아온 아티클이야! 나도 모르게(머쓱) ✔공식 크리에이터 배지가 달려있는 걸 보고 반성하고 열심히 적고 있어. 다들 모른척하고 반겨주기(!!). 오랜만에 다룰 시리즈는 바로바로, 즉석 사진 장르의 강자 <인생네컷>이야.

 

 

📷컷 사진의 대명사가 돼버린 인생네컷

<인생네컷>은 ㈜엘케이벤쳐스*가 운영하는 즉석 사진 브랜드야. 지금은 당연하지만 당시엔 생소했던 매장형 무인 사진관과 2X6인치 포토프레임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스티커 사진과 일반 사진관과의 차별을 두었지. 결과는 대 성공. 론칭 후 누적 촬영 수 1억 회, 월평균 방문자 187만 이상, 브랜드 및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어.

  

🔍인생네컷의 시그니처

인생네컷은 단순히 네 컷의 사진을 찍는 행위를 넘어 프레임에 재미를 두기 시작했어. 만화, 연예인, 관공서 등등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해 공개한 프레임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지. 또 2022년 전용 앱을 공개하면서 확장성도 키우고 말이야.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일본과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성공을 거두었어(14개국 161개 가맹. 2023년 기준)

 

 

🔍자, 그럼 이 시리즈의 미래

🙆‍♂️‘사진 찍기’ 문화(놀이)를 만든 것은 분명해. 🤦‍♂️그런데 문제는 후발주자들이 대거 투입되었다는 거야. 덕분에 인생네컷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72%라는 결과가 나왔지(22년 45억, 23년 12억). 현재로썬 이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뜻이기도 해. 또 굿즈 사업 역시 한계가 보인달까(키링, 포토북, 그립 톡 정도 제작)

 

✅ 지난 19일, 인생네컷은 리브랜딩(life4cuts)을 발표했어. 그러면서 ‘인생네컷+’**를 선보였는데 이 매장이 얼마나 힘을 발휘할지는 현재로썬 지켜봐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