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했던 강아지가 가족들에게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기뻤어요. 가족들 또한 강아지 덕에 하루를 웃으면서 시작하고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괜히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