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커리어 고민한다면? 더파운더즈에 지원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 커리어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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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커리어 고민한다면? 더파운더즈에 지원해야 하는 이유💡
혹시 뷰티업계 취업에 관심 있으신가요?
요즘 뷰티 산업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그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의 감정, 환경, 취향, 철학까지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만들어내는 방향으로요.
그래서 오늘날의 뷰티 브랜드는 단순한 제조업이 아니라 콘텐츠·커뮤니티·문화가 결합된 종합 산업이 되었어요. 브랜드의 스토리, 공간, 향, 이미지, 메시지까지 모두 고객의 ‘하루를 어떻게 살고 싶은가’와 연결되어 있어요.
한류 콘텐츠의 영향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도 있고요.
이러한 변화에 뷰티 산업은 제품 기획,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브랜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직무와 커리어 기회가 생겨나는 종합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이런 흐름은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주도하고 있어요. 대기업 중심이던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신생 브랜드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K-뷰티의 혁신을 이끌고 있거든요.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이름이 있어요.
바로, 아누아를 만든 ‘더파운더즈'입니다.

오늘은 뷰티업계 커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K뷰티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더파운더즈를 소개드리고 채용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더파운더즈
더파운더즈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를 비롯해 헤어케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운영하며 글로벌 160여 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에요.
이 중 뷰티 브랜드 ‘아누아’는 단순한 인디 브랜드가 아니라,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어요.
지난해 더파운더즈의 매출은 4,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도 400억 원에서 약 1,500억 원으로 4배 가까이 늘었죠. 불과 3년 전, 매출 299억 원에서 시작했던 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4,000억 클럽’에 오른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입니다.
불과 3년 만에 매출 14배, 영업이익 19배 성장.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K-뷰티 대표 브랜드.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는 것이에요. 대표 제품 ‘어성초 77% 수딩 토너’를 비롯한 어성초 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누아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대비 537%의 매출 성장,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하루 판매량 800%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아누아는 영국의 부츠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미국의 얼타뷰티(ULTA), 두바이·호주 아마존 등 글로벌 주요 유통망에 입점해 있으며, 특히 부츠에서는 입점 9개월 만에 매장 수가 5배 이상 늘어나 현재 650개 매장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 덕분에 아누아는 이제 대기업이 아닌 인디 브랜드가 글로벌 K뷰티의 성장을 이끄는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참고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PZJU3MJ
더파운더즈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매출’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들은 ‘제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경험을 설계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철학이 있었기에, 수많은 브랜드 속에서도 아누아는 '믿고 쓰는 K-뷰티’의 상징이 될 수 있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더파운더즈웨이
더파운더즈가 단기간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던 이유에는 ‘더파운더즈웨이'라 불리는 일하는 방식의 철학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 방식은 회사의 모든 판단과 실행이 고객, 데이터, 그리고 팀의 성숙함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이에요.
더파운더즈의 일하는 방식: https://thefounders.careers/thefoundersway
그 중에서도 익숙한 길에 머물지 않고 끝까지 파고들어 결국 답을 찾아내는 ‘집요한 실행’은 아누아가 얼마나 고객에 집착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지를 보여주는 키워드입니다.
아누아는 이를 실제 제품과 성과로 증명해왔습니다. 바로 글로벌 히어로 제품으로 자리 잡은 아누아의 핑크라인 ‘복숭아 세럼’과 ‘TXA 세럼’입니다.

한동안 미백 시장의 주인공은 늘 ‘비타민 C’ 였습니다. 따갑고 갈변되는 단점이 있었지만 누구도 그 틀을 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누아는 달랐습니다. “정말 비타민 C 말고 답이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새로운 대안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에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이 성분은 소비자에게 낯선 이름이었죠.
이에 아누아 팀은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돌며 고객 반응을 관찰하고, 인터뷰를 통해 미백 제품의 니즈를 세밀하게 분석했어요. 그 결과, 피부 톤업을 상징하는 색인 ‘핑크’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아누아의 정체성인 ‘원물’ 콘셉트와 연결하기 위해 수많은 원료를 고민했고, 그 끝에 선택된 것이 바로 복숭아였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함량이 높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과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나이아신아마이드–핑크–복숭아’라는 공식이 완성됐습니다.
아누아는 단순히 패키만 핑크로 칠하지 않았습니다. 제형 자체도 기능과 색을 함께 가져야 했습니다. 그 해답은 비타민 B12였어요. 피부 장벽을 강화하면서 자연스러운 핑크빛을 띠는 성분이었죠. 이렇게 색과 효능을 동시에 담아낸 제형이 완성되며 복숭아 세럼이 탄생했어요.
하지만 아누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복숭아 세럼을 북미 시장에 그대로 내놓지 않았습니다. 피부 타입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었죠.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수십 차례 품평을 진행하며, 나이아신아마이드 농도를 10%, 15%, 20%로 나눠 테스트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자극이 적고 효과가 뛰어난 10% 농도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농도가 높을수록 색이 진하다고 느끼는 고객 인식에 맞춰 제형 색을 더 짙게 구현하기도 했죠. 이렇게 완성된 ‘TXA 세럼’은 미국을 넘어 유럽과 중동으로까지 인기를 얻으며 아누아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떠올랐습니다.
위 제품 탄생 스토리에서 알 수 있듯 아누아의 핵심은 결국 ‘집요한 실행력’에 있습니다. 문제를 끝까지 붙들고, 익숙한 답을 의심하며, 작은 디테일까지 파고 드는 태도. 이 집요함이 아누아의 성공을 이끈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취업·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항상 기업과 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된다고 말씀드려요. 만들어진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 좋은 동료들과 함께 시스템을 만들어 가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앞으로의 경쟁력에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더파운더즈 기업은 가야만 하는 좋은 기업이라 느껴요.
하반기 채용
급격한 성장세에 맞춰 더파운더즈는 조직 확장과 인재 영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데 이어, 최근에는 맞은편에 신규 사옥을 추가 개소하며 업무 공간을 확장했어요.
이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늘어난 인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임직원이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투자라 볼 수 있어요.
신규 사옥은 프라임급 오피스 수준의 인테리어와 소통 중심의 공간 설계를 적용해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또한 고객 인터뷰룸, 콘텐츠 촬영 스튜디오, 리프레시 공간,
전 좌석 모션 데스크 등 다양한 업무 지원 시설을 갖추며 직원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더파운더즈는 올해 100명 이상의 경력직 채용을 목표로 인재를 적극 영입 중이에요. 특히 글로벌 진출 확대에 따라 해외 사업,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파운더즈 채용: https://buly.kr/AllNme1
K뷰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고객의 마음’을 진짜로 이해하고 움직이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더파운더즈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회사를 넘어, 사람과 시장의 변화를 함께 읽어내는 팀이에요. 그래서 이곳에서 일한다는 건, ‘누군가의 하루에 영향을 주는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성과를 넘어 ‘의미 있는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더파운더즈는 그 시작점이 되어줄 거라 믿어요.
뉴니커분들의 커리어를 응원합니다!
*본 콘텐츠는 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