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은 역인 만큼, 일부 스크린도어에 무리해서 탑승을 시도할 경우 가방이 끼는 상황을 묘사해놓았는데요. 승객 스스로도 다칠 수도 있다는 점을 즉각적으로 인지시킨다는 측면에서 보편적인 많이 사용되는 ‘뛰지 마세요 픽토그램’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조금 더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어요. 되려 제 가방이 찢긴 것처럼 간접적인 고통이 느껴집니다😔 짧게나마 홍콩에서 살게 되어 홍콩을 점점 짝사랑하게 되는 일상을 종종 써볼까 합니다…❤️ 곧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