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생성형 AI 혹시 기억하시나요? 이 오브제북 서비스에서는 KT 사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책의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미지 및 영상, 효과음이나 배경음악 등의 사운드까지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작가와 100% 동일하게 떠올리기 어려운 시공간적 배경을 가진 책을 읽으면,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펴 보곤 하잖아요! 실제로 우리가 읽어내려가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그렇게 생각만 했었던 책 속의 시공간을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