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와 두부가 만나면 힐링 로맨스 뚝딱 | 멜로무비🎥

두부와 두부가 만나면 힐링 로맨스 뚝딱 | 멜로무비🎥

작성자 빈픽처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두부와 두부가 만나면 힐링 로맨스 뚝딱 | 멜로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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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박보영, 두부상이 모여 다시 한 번 청춘 힐링 로맨스 드라마가 나왔어요~!

최우식은 이전에 두부상의 대명사, 김다미 배우와 <그 해 우리는> 을 촬영했었는데요. 이번에 <멜로무비> 에서도 두부상 박보영 배우와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그 해 우리는>을 만든 이나은 작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드라마에서 <그해 우리는>을 봤을 때의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 콘텐츠 후기

최우식의 나레이션 형식 드라마는 벌써 3번째인데요!< 그 해 우리는>과 <살인자ㅇ난감>에서도 나레이션이 있었죠. 이런 나레이션은 드라마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멜로무비>는 청춘, 힐링, 로맨스 드라마인만큼 이 장르에 충실한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영상에서 느껴지는 힐링과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청춘, 힐링, 로맨스 장르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연애세포 좀 채우고 싶거나 설렘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 관전 포인트

1. 최우식 🤍 박보영

서로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만나 헤어지고 다시 재회하면서 또 다시 서로에게 스며들게 됩니다. 어떻게 서로를 채워주고 보듬어주는지 설렘을 느끼면서 보세요!

2. 이준영 🤍 전소니

헤어짐의 아픔과 자존심을 뒤로 한 채 이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둘이 영화를 만들면서 어떻게 서로의 아픔을 마주하고 갈등을 해결해나가는지, 다시 재결합 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어요!

3. 영화 이야기

이 드라마에는 영화 감독과 영화 평론가와 시나리오 작가와 작곡가가 있습니다. 영화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 영화를 밥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 영화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가족을 두고 떠난 사람, 본인의 사랑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라는 하나의 소재를 두고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데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 태도를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나의 시선

<멜로무비>에서는 두 커플의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겸과 고준의 형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특히 7화 마지막쯤엔 눈물을 흘렸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이유는 하나야. 난 정말 한 번 더 살고 싶어 겸아.”

게다가 ost까지 완벽한 장면이었어요. ost는 소수빈의 by your side (곁) 입니다.

ost가 영상과 너무 잘 어우러지면서 뮤직비디오 한 편이 뚝딱이더라구요. 마치 노래를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 같달까… 개인적으로 드라마 ost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ost 듣는 재미로도 드라마를 봤던 것 같아요 :)

 

여러분은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어떻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