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좋아하던 나는 나에게 맞는 결을 찾아 기업사회공헌재단에 입사했다. 사용자의 행동흐름에 관심이 많아 재단 홈페이지를 분석하곤 했다. 그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현재는 기부플랫폼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24살에 혼자 사업을 기획하고 벌써 6년차 기획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