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D9E5
🌸바라보기만 해도 설레는 제가 나고 자란 부산의 '영도', 특히 제가 다녔던 등굣길은 온통 벚나무로 가득했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너무 일상이었고, 매년 봄이면 보던 풍경이라 크게 ...

🌸바라보기만 해도 설레는 제가 나고 자란 부산의 '영도', 특히 제가 다녔던 등굣길은 온통 벚나무로 가득했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너무 일상이었고, 매년 봄이면 보던 풍경이라 크게 ...
🎀똑딱똑딱 똑딱삔오늘의 주제는 추억을 거슬러 올라가야 발견할 수 있는 '애착인형'과 관련된 것입니다. 저는 3자매 중 장녀라 꽤 많은 인형과 장난감들을 손에 넣을 수 있었는데요, ...
- 🤗부끄럽고 쑥스러운 저는 최근 저의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뤘습니다. 바로 제가 찍은 사진들로 엽서집을 내는 거였는데요,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만 해오던 것을 드디어 행동으로 옮겼습...
👯♀️내가 두 명,,, 혹은 여러 명?소위 mbti N이라면 '만약,,,'으로 시작하는 질문들을 많이 한다고 하죠. 저도 수많은 질문들을 친구들에게 던지고 또 받아보기도 했는데요...
🚘범퍼카 정신! 한 노래 가사가 말하죠.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아무래도 이 노래,,, 저도 초마DJ도 정말 애정하는 노래 같군요😎) 예전에는 정말 이 노래를 이해하...
🥗결국 지구는 거대한 샐러드볼 처음 초마 DJ가 독일에서 생활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살짝 놀라기는 했지만 아주 크게 놀랐던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초마 이외...
- 👟누구의 발자국일까 취향이 잘 맞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즐거운 이유는 바로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으며 공감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작년 한 콘서트에 가는 길...
⚪화이트였던 것 아주 뜬금없이 저의 패션철학을 잠시 소개해드리자면,,, 저는 아주 극단적인 편입니다. 즐겨입는 옷들이 모여있는 옷장을 살펴보면 시커멓지 않은 옷은 사실상 거의 없죠...
🧡주황색 비닐봉지와 치킨 초마 DJ처럼 저도 부산출신이라, 야구팀 중에서는 롯데가 가장 익숙하긴 합니다만... 야구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던 터라 겨우 홈런의 원리 정도만 알고 있습...
🏝️저는 주로 영화를 소개합니다만,한국에는 다양한 여행지들이 있지만, 그 중 제주만큼 특별한 느낌을 주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땅의 길로는 갈 수 없는, 검은 돌과 다양한 주홍...
🍢꺼지지 않는-저는 최근에 을지로-종로 일대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정말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날이 어두워지자 하나 둘 포장마차의 불빛이 켜지더라고요! 단단한 벽이 있는 건...
📜방구석 시상식 시상소감 - 심사위원 징징안녕하세요, 제 2회 방구석 시상식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반 년 전에 보내주신 열띤 성원(?)에 힘입어 제 2회 시상식을 개최할 수 ...
🤚2024년을 보내며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평소라면 꾸역꾸역 인사말에 눌러 담았을 이야기들을 길게 써보려고 합니다. 어느덧 12월의 마지막주입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여유있...
🌈거리의 별빛들지난 주말, (광화문에 있던 사람들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은 오랜만에 환호의 함성을 지를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도 그 현장에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사람이 ...
⚡마른 하늘에 날벼락지난주, 사실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이번주인데요. 정말 엄청난 사건이 있었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정말 딱 들어맞는 일이었는데요.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