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원 모으기 프로젝트 - 재테크가 처음인 너를 위한 STEP 1
작성자 어쩌다현대표
1모 5모 프로젝트
500만 원 모으기 프로젝트 - 재테크가 처음인 너를 위한 STEP 1
이 글을 클릭한 뉴니커, 혹시 이런 상황이야?
🤔 돈은 왜 모아야 해? 나는 혼자 살면서 월급 정도면 충분하던데? 💭
😯 캄캄한 내 앞 길.. 미리 저축하고 싶은데 돈이 모이질 않아 💦💦
(솔직히) 돈을 왜 모으는지 모르겠는 뉴니커도,
(진짜로) 돈을 모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뉴니커도!
💸 오늘 이 아티클을 읽으면 얻을 수 있어요
- 돈 모아야 할 이유를 깨닫고 나만의 목표를 세울 수 있어요
- 500만 원 모으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저와 함께할 수 있어요
팍팍한 현실과 나의 텅장,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되겠다 ✂
사회초년생 평균 연봉은 평균 2970만 원, 실 수령액으로 따지면 약 210만 원
🙄 ‘월 210만 원으로는 1억 모으기’ 이게 과연 가능한 거야?..
취업난과 경제난으로 돈 벌기는 어렵고,
간편 결제, 온라인 쇼핑, SNS 로 돈 쓰기는 너무 쉬운 요즘 같은 시대에
이제 막 돈 벌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이지만 ‘돈 모으기’는 포기한 뉴니커 있다면
손들어주세요 🙋♀️ (제가 그랬어요..)
남들 사는 만큼 사고, 먹는 만큼 먹었을 뿐인데
(심지어 그 흔한 명품지갑도 난 산 적이 없다..)
대체 왜 모이는 게 하나도 없지?!
신용카드는 어쩌다 돈 없을 때 썼을 뿐이고, 매달 적립식으로 진행하는 적금은
현금이 없어 허덕이다 해지해버리던 과거의 나 😂
내가 그렇게 많이 쓰는 건가..?
그렇다고 가계부를 쓰기엔 하나하나 적어보면 내 마음이 바스러지는 기분이라
이리저리 도망쳤던 과거의 저는 결국..
돈 굳이 왜 모아?! 어차피 나 혼자 살 거야!
라는 결론에 내디뎠습니다 😅
고등학생 때부터 입사 때까지 용돈 한 번 없이
오로지 제 힘으로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만 살았고,
학원비/입시비용/교통비/식비 모두 제가 벌어 제가 쓰다보니
입사하고 몇 년은 그냥 굳이 모으지 않아도 많이 벌지도 못하는 거
내가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천 원 더 주고 사 먹고!
그냥 그렇게 살아도 어차피 매달 돈 버니까 괜찮지 않을까? 라며
스스로를 위로했었어요
(부끄럽지만 돈이 부족할 때는 카드 리볼빙까지 활용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같이 좋은 사람을 만나 갑자기 결혼을 준비하게 된 저입니다 👰🤵..
제 인생에 결혼이 과연 있을까?라고 생각하던 중
말도 안 되게 잘 맞는 짝꿍을 만나 사귄 지 2달 만에 결혼을 결심해 버린 것인데요!
밀린 카드 값 500만 원,
적금 통장이라곤 청약 통장에 매달 2만 원씩 넣은 게 전부,
학자금 대출은 1500만 원 남은 상황..
총 합산 : -1,976만 원 🔻
하지만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생활력 모두 끌어모아 ✨
그때부터 딱 3년이 지난 지금,
저희 부부의 합산 자산은
무려 2억 원 이상 이랍니다 🍀
빚 밖에 없던 제가 어떻게 그 많은 빚을 갚고, 자산을 모을 수 있었는지
앞으로 뉴닉을 통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난 진짜 결혼 안 할 건데? 집도 안 살 건데?
굳이 돈 모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
뉴니커의 말대로,
저 또한 ‘돈 모으기’에 대한 소중함을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소비를 하는 기간 동안 제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소비를 했을 때 행복한 사람인 지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매우 소중했고,
💰 ‘목돈’에 대한 가치는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렇지만 결혼을 결심하고,
지금의 남편에게 경제 상황을 처음으로 고백하며
시무룩 해진 저에게
‘지금까지 그 소비를 통해 만들어진 저를 사랑하게 된 것이니,
쓴 돈에 대해 후회하지 말라’고
응원을 받은 이후
‘소박한 행복에서 벗어나 커다란 행복과 여유를 위해’
목돈이 필요하구나를 뼈로 깨달았어요 🙏🏻
(응원해 준 예비남편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매달 돈을 모으지 않고 살았을 때의 마음가짐과
현재 매달 미리 저축을 하고, 투자를 하면서 사는 삶의 마음가짐을 비교해 보았어요.
뉴니커도 한 번, 고민해 보겠어요☺⁉
✔ 매달 버는 만큼 쓰는 삶
🖤 유학, 이사, 퇴사, 결혼 등 ‘나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단순히 투자를 통해 일확천금해서 큰돈을 버는 것보다는,
실제로 우리 삶에는 ‘퇴사/이직’, ‘연애/결혼’, ‘유학/이사’ 등으로
삶의 큰 변화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다면,
나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발돋움이 되는 ‘목돈’은 꼭 필요해요
🖤 가족이나 내가 아플 때, 개인사가 있을 때 돈이 없어 힘든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제 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단돈 500만 원 때문에 친척들이 다 싸우고 헤어진 적이 있어요.
어머니가 우시면서 그 오백만 원 내가 있었으면,
주면서 싸우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실제로 저 조차도 그 돈이 없어
엄마를 말뿐으로 밖에 위로할 수 없던 제 상황이 너무 슬펐어요 😥
✔ 여윳돈이 단 500만 원이라도 있는 삶
❤ 도전을 할 수 있다 (이거 하나로 모든 목표 종결💨)
누군가에겐 겨우 500만 원? 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단돈 300만 원으로 퇴사하고 사업장을 차렸습니다.
(이걸로 3개월은 수입 없어도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요 😂)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후 수입이 달라진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수입보다 더 큰 가치 (성장/발전)을 이룬 것이 더 큰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사 이전에 돈 모으기 전에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빠,
다른 영역에 도전할 여유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미리 나를 위해 모아두는 것’은 너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작이 반이다는 이때 쓰는 말! 천릿길도 한 걸음
1억 모으기라는 ‘큰 목표’를 달성해도
💭 1억으로 내 집마련도 못하는 데 뭐.. 💭 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10만 원 모은 사람이, 100만 원 모은 사람이 되고,
100만 원 모은 사람이 1천만 원, 1억까지 모으는 사람이 됩니다
아주아주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기본은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것 잊지 마세요!
(저도 1차 목표는 ‘매달 30만 원씩 빚 갚기 + 10만 원씩 적금하기’ 였답니다!)
💵 자, 마음을 먹었다면 이제부터 저와 함께 500만 원을 모아볼까요?
💌 복잡하고 귀찮은 건 절!대! 못하는 제가 추천하는
2030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재테크 방법만 엄선해서
아래와 같은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이에요
500만 원 모을 때까지, 앞으로 같이 파이팅이에요 🙆🏻♀️
ETF, ISA, 펀드, 청약 등등 다양한 재테크 방법이 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나 정말 돈 모으는 게 처음이고, 습관 잡기부터 필요해! 라고 하는
뉴니커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
(반응이 좋다면 재테크 초보가 아닌 중수를 위한 다양한 꿀팁들을 또 가져올게요 ❣)
앞으로 남은 1모 5모 시리즈 쓱- 둘러보기 💵
STEP 2 : 시중에 나온 가계부는 너무 복잡해.. 진짜 간단한 가계부 직접 써보기
가계부를 쓰면서, 목표를 향해 남은 시간을 점검해 보고 소비습관을 분석해요
STEP 3 : 무지출 챌린지는 너무 어려워, 매 소비마다 '딱 천 원 아끼기'
인색하고 빡빡한 사람이 아닌, 검소하고 꼼꼼한 사람이 되기
STEP 4 : 적은 돈 아끼기에 성공했다면? 이제부터는 큰돈 아끼기
국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주거 혜택 알아보고, 주거비 줄이기
STEP 5 : 아끼면서도 잘 살아보세! 하루에 딱 1시간만 투자하는 SNS
바이럴 마케터가 말아주는 블로그로 한 달에 생활비 50만 원 아끼는 법
STEP 6 : 무조건 아끼는 게 아니라, 가치 있는 곳에 써라!
미래를 바꾸는 금 같은 소비 방식, 내 인생에 고효율로 투자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