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래를 좋아해서 코인노래방을 자주 갔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하는 건 진정한 쉼이 아니라고도 해서 눈을 감고 5-10분 정도 쉬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 중요한데, 계획을 세우거나 오늘 한 일을 적어보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일이 통제되고 있다는 느낌이 불안감을 해소시켜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해주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계획은 길기 보다는 짧게 실현가능한 것으로 해서 성취감을 느끼는게 좋아보이구요. 너무 길면 또 긴대로 불안감이 오거든요. 좋아해서 스트레스 안받는다... 그건 선택받은 자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