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여 함께 알게된 ‘청년’의 사전적 뜻에 대해서도 공유하고 싶어! 청년을 직역하면 ‘마음이 푸른 시절‘이란 뜻이래. 1890년대 말에 들어온 개념이라네! 레터에 적힌 문장처럼, 세대를 구분하는 의미의 청년이 아닌, 마음 속 푸름이 있는 시절을 부르는 청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생겨 ㅎㅎ 청년의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청년을 지나는 중인 스스로에게 마음 속 푸른 순간들을 잘 저장하고 만끽하며 현재를 지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