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과정으로 인식하기 면접은 누구에게나 어려워요.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뽑는 사람은 적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기 때문이에요. 우리 모두 이 사실을 알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으면 속상하고 힘이 빠져요. 때로는 다 놓아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누구보다 많이 떨어지며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그 과정이 있어서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질문들과 아쉬운 답변들을 보완하며 조금씩 나아질 수 있었어요. 즉, 모두 다 많이 떨어지는 면접이지만 누군가에겐 성장의 과정이, 누군가에겐 좌절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그러니,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게 노력해 주세요. 지금의 행복을 놓치 않고, 면접에서 부족했던 질문들을 채우며 개선하는 식으로요. 저의 경우에는 항상 면접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아쉬웠던 질문들을 리스트업해서 점차 보충했고, 어떻게 하면 면접을 더 잘 볼 수 있었을까를 계속 고민했어요.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성장의 과정으로 인식되었어요.
알비스
2025.02.04•
저도 면접 미끄러진 뒤 전략을 단단히 짜서 걸려들게 하는 전술로 공공기관 입성했네요!
2
1
답글 1
알비스 님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