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안 변해, 독서가 변했지📚

작성자 LSM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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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안 변해, 독서가 변했지

언제든지 책 덮어도 되는 게 텍스트 힙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 스레드 MAU 2억명 돌파하면서 텍스트를 힙하게 느끼기 시작했어요.

이젠 사람들이 숏폼을 즐기기보단 '현타'를 느끼기 순간에 많아졌어요. 수동적이고 무분별한 정보 수용 (슬라이드 넘기기 전까지 다음 영상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기에) 짧은 영상으로 인한 비약적인 정보 전달 등 숏폼의 문제점은 점점 대두되었어요.

옥스퍼드 사전에서 올해의 단어를 '뇌 썩음'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 단어의 사용 빈도가 230% 급증했다고 해요.

이런 소비자의 반응을 예상한 듯이 유튜브는 숏폼 업로드 가능 시간을 1분에서 3분으로 연장했어요.

밀리의 서재는 완독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현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25년에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에요. '밀리 페어링'은 책을 읽다가 특정 부분부터 음성으로 읽어주는 '이어 읽기' 기능과 더불어 종이책의 바코드만 스캔만 해도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한다고 해요. 또한, AI 기술을 도입과 AI 챗복과 대화하며 독서가 가능한 AI 독파밍 서비스를 25년 1분에 출시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밀리의 서재는 김태리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새로운 출시에 박차를 가했어요. 마케팅 채널은 주로 온드 미디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밀리의 서재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TV 광고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밀리의 서재' 브랜드 키워드 검색 시 네이버에서는 김태리 광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어요.

유튜브 채널에서는 배너를 김태리 모델로 변경하였고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김태리 모델을 고정했어요.


25년 중순에는 밀리의 서재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지 많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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