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지 않아도 그 또한 괜찮아. 힘든 그대로를 오롯이 인정하는 것 역시 충분히 대단한 일이야. 억지로 힘내려 노력하지 않아도 돼. 어떻든 오늘도 너라는 존재는 아름답고, 내일은 더욱 빛나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