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지역, 옆 지역은 시에서 호우주의보 발효하고 1분 있다가 상습 침수도로는 통제하였다고 돌아서 가라고 안전문자가 오더라고요... 그 안전 문자를 보고 이번 지하차도 사건이 생각났어요... 그때 이처럼 미리 막았다면... 하고요... 다음부턴 미리 통제해서 더 이상 희생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피해 입으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