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끼고 매매(=갭 투자)❗️ : 전세 임차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매한다면 매수자는 아파트를 구입함과 동시에 임차인의 보증금도 떠안게 됩니다. 매도자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감안한 금액으로 매수자에게 아파트를 팔고, 매수자는 매도자 대신 임차인의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이죠. 갭은 매매가 와 전세가의 차액, 이미 전세 임차인이 있는 집을 매매해 소유자만 바뀌는 거래입니다 갭투자 예시! → 과거에는 서울시 내 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 위주로 갭투자가 성행했으나, 최근 갭투자가 GTX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