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참사가 일어난 후에야 법을 마련하는 걸까요. 우리는 미리 예방하지 못해 잃으면 안될 사람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미 위험하다는 걸 인지하고도 뒤늦은 대응은 계속 이런 참사를 부를거예요. 위험이 인지되는 상황에서는 정부의 지시 없이 지자체에서 즉각 조치 후 정부에게 대처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는 등의 법안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폭우로 인해 사망한 분에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빠르게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