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을 저지르고 노동권을 보장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국가가 제대로 처벌하지 않거나 행정지도를 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의 시민으로써 불매 운동과 같은 시민들의 단체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집회시위도 노동자의 노동쟁의도 피해가 조금도 없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약자일수록 뭉쳐서 소리를 내야 그나마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들리지 않을까 생각해요. 가맹점주도 부당한 일에 참여하기보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목소리를 내외부에서 같이 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