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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챗GPT 대필 활용’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뉴니커,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의 생각을 모아 나눠 먹는 공간, 피자스테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뉴닉이 준비한 오늘의 피자, 같이 살펴볼까요? 요즘 ChatGPT(챗GPT)가 화제잖아요. 무엇이든 물어보면 뚝딱 답을 내놓는 것은 물론 주제를 던져주면 논문뿐 아니라 소설, 시까지도 척척 써내려가고요. 그러다 보니 숙제·과제를 챗GPT한테 쓰게 하거나 아예 챗GPT가 쓴 책까지 쏟아지고 있는데요. 한편으론 윤리·제도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와요. 이러한 ‘챗GPT 대필 활용’에 대한 뉴니커 생각은 어떤가요?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1733명의 뉴니커가 챗GPT 대필 활용에 관한 의견과 궁금증을 남겨줬어요. 오늘은 이를 싹 모아서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 확인해봐요!  🍕1. 챗GPT 뭐고 어떤 원리야? 대화하듯 궁금한 걸 바로 질문하고 답을 얻는 챗봇이에요. 미리 준비해둔 답변만 읊는 게 아니라, 상황에 어울리는 답변을 척척 내놓을 줄 알아요. 머신러닝 기술로 어마어마한 데이터에다, 사람의 피드백을 통해 ‘선호하는 답변을 내놓는 법’까지 배웠기 때문인데요. 챗GPT가 글 쓰는 원리는 검색창의 ‘자동 완성’ 기능을 떠올리면 쉬워요. 이걸 계속해서 빠르고 정교하게 하는 것.  🍕2. 챗GPT 활용한 어떤 일들이 화제야? 챗GPT는 특정 키워드나 조건을 만족시켜 다양한 글을 쓸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시험삼아 궁금한 점을 이것저것 물어보는 정도였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 쓰는데?’ 싶자 지금은 전문적인 글까지 맡겨보고 있어요: 책 써줘: 지난 2월 기준 아마존 전자책 서점인 킨들 스토어에는 책GPT가 쓴 전자책이 200권 이상 올라와 있어요. 주로 ‘챗GPT가 쓴 ㅇㅇㅇ’, ‘챗GPT에게 물어본 ㅇㅇㅇ’ 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데요. 챗GPT를 활용하고도 저자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경우까지 생각하면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거라고.  과제해줘: 챗GPT로 써서 낸 보고서로 A+를 받았다거나 막히는 코딩 문제를 챗GPT에게 물어봐 풀었다는 사례도 있어요. 챗GPT를 써본 학생의 53%가 챗GPT를 글쓰기 과제에 사용했다고 답한 미국의 설문조사도 있고요.  자소서에 논문까지...?: 챗GPT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논문 자료를 요약하기도 해요. 지난해 12월 의학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메드아카이브에서는 챗GPT가 논문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이외에도 챗GPT는 미국에서 의사·MBA·로스쿨 시험을 통과해 주목받은 적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법률 문서인 소장을 작성해 달라고 했더니 얼추 쓸 만하게 내놓기도 했다고. 🍕3. 글쓰기를 인공지능에 맡겨도 되는지 걱정스러워 (50.1%, 869명) 글쓰기가 의미 없는 행위가 될 걸 걱정하는 뉴니커가 많았어요. 글쓰기는 인간의 생각·창의력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행위인데, 이를 AI에게 맡기면 인간이 점차 그런 능력을 잃어버릴 거라는 것.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시험·과제·자기소개서도 의미를 잃고, 작가 같은 일자리도 타격을 받을 거라는 의견도 있었어요.   AI에게 글쓰기를 맡기면 저작권 침해나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문제가 생길 거라는 지적도 있었어요. 기존에 있는 여러 글을 조합해 만든 결과물의 경우 글에 대한 권리를 갖는 저작자를 누구로 봐야 하는지 난감하잖아요. AI의 글이 참고한 원문의 출처도 알 수 없어, 잘못된 정보는 아닌지 팩트체크하기도 어렵고요.  🥤팩트 콜라  챗GPT가 쓰는 글, 정확해?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많아요. ‘출처’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챗GPT가 믿을 만한 학술 정보를 보고 글을 쓴 건지, 확인되지 않은 블로그 정보를 보고 글을 쓴 건지지 알 수 없거든요. 또, 챗GPT는 ‘언어에 특화된 모델이라 숫자에도 약해요. ‘챗GPT 오답 퍼레이드’ 잠깐 구경하면: 훈민정음이 뭐야?: “15세기 중국의 이황이 만든 한글의 원리를 설명하는 서적이야.” 세종대왕의 맥북프로 던짐 사건에 대해 알려줘: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일화로, 15세기 세종대왕이 새로 개발한 훈민정음(한글)의 초고를 작성하던 중 문서 작성 중단에 대해 담당자에게 분노해 맥북프로와 함께 그를 방으로 던진 사건입니다.” 6433+6953+7324+7067=?: “28777”(답은 27777) 🍕4. 발전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44%, 763명) 챗GPT 대필 활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발전은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해요. 그러니 기술의 발전을 두려워하고 사용을 막기보다, 오히려 많이 써보면서 우리 삶에 문제없이 녹아들도록 개선해나자가는 것. 지금의 혼란이 마치 인터넷을 처음 사용할 때 걱정하던 모습과 닮아 있다는 뉴니커 의견도 있었어요. 결국 시간이 지나며 적응해나가야 한다는 거예요.   일부 글쓰기는 인공지능(AI)에 맡기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뉴니커도 있었어요. 정보의 홍수 시대인 만큼, AI를 자료를 찾아주는 ‘데이터 매니저' 정도로 활용하면 일을 훨씬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이 밖에도 ‘소모적인 글쓰기는 AI에게 맡기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글쓰기를 발전시키자’, ‘감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AI가 객관적인 글을 더 잘 쓸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AI가 쓴 글과 사람이 쓴 글이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존재할 수 있다는 것. 🥤팩트 콜라  챗GPT, 진짜 유용해? 전문가들은 챗GPT가 연구·실험 등에 좋은 조수 역할을 할 거라고 입을 모아요. 챗GPT를 활용하면 지금까지 나온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과학 실험을 설계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모아주거나, 그럴 듯한 가설을 던져주는 거예요. 챗GPT가 쓴 논문의 완성도도 높다는 분석이 있어요. 아일랜드의 한 대학원 연구팀은 챗GPT한테 암호화폐를 주제로 논문을 쓰게 한 뒤 학술지 검토위원 32명에게 10점 만점으로 평가하도록 했는데요. 챗GPT 스스로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한 논문은 7.05점을 받았어요. 전문가가 좀 다듬어준 논문은 7.62점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5. 학교나 학계 등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어?  세계적인 학술지들은 챗GPT를 일부 작업에서 도구로 활용할 순 있지만 논문 저자 자격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에요. 스프링거네이처·엘스피어 그룹은 말을 다듬거나 할 때 AI를 사용할 순 있지만, 데이터 해석·결론 도출 등 논문의 결정적인 작업에 사용해선 안 된다고 밝혔어요. 사이언스의 경우 도구로도 활용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최근 이 기준을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학교에선 챗GPT를 학습용으로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챗GPT로 과제나 보고서를 써서 내면 부정행위로 보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어요. ‘과제를 낼 때 AI를 활용했는지 명확히 밝힐 것’, ‘활용하더라도 AI의 글을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 등 윤리 강령을 만들기도 하고요. 해외에는 AI를 대필에 활용하면 ‘표절’이라고 규정한 대학도 있어요. 하버드대·예일대 등은 AI가 쓴 글을 식별하는 프로그램인 ‘GPT제로’를 활용해 표절을 걸러낼 거라고. 반대로 AI를 수업에서 쓰기로 아예 정해둔 대학도 생겨나고 있어요. 과제·시험에 악용하지 말고 제대로 이해해서 올바르게 쓰자는 건데요.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교양 과목 ‘메타버스 현황과 미래’라는 과목에서 과제를 낼 때 챗GPT가 쓴 내용을 반드시 넣도록 했어요. 다른 대학도 챗GPT 사용을 무조건 막기보다 좋은 방향으로 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을 밝히고 있어요. 해외에서도 올바르게 AI를 활용하는 법을 다루는 강의가 늘고 있고요. 🍕6. 챗GPT 활용, 뭘 주의해야 할까? 중요하게 얘기되는 건 2가지예요: 저작권 문제 어떻게 해?: AI는 데이터를 마구 긁어와 쓰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저작권이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위험이 큰데요. 현재 이를 막을 뚜렷한 방법은 없어요. AI는 사람과 달리 법적으로 권리·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능력(=법인격)이 없기 때문. 이에 AI에게 법인격을 줘야 하는지 논의가 오가고 있고요. 인공지능 문해력 필요해: AI가 우수한 답변을 내놓기도 하지만, 오류도 많다고 했잖아요. 이에 AI가 내놓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AI 문해력(리터러시)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어요.  🤖 7. (보너스) 챗GPT한테 물어봄: “챗GPT를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 질문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작성하면 문장의 의도를 이해하고 적절한 답변을 드릴 수 있어요. 구체적인 질문은 정확한 답변을 얻는 데 도움돼요: “어떤 종류의 백신이 있습니까?”(X)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유형의 백신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O) 제 답변을 항상 확인하세요. 저는 AI 모델이라 실수나 오류를 낼 수 있어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다른 출처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앞으로 믿을 만한 답변을 계속 내놓을 수 있도록 적절한 질문과 정보를 주세요. 저는 여러분의 데이터에서 학습한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만들어냅니다. 🍕8. 이런 것도 같이 생각해보자 뉴니커들이 함께 고민해보자며 던져준 질문에는 이런 것도 있었어요: 정보를 찾는 것보단 잘 고르는 게 중요해지는 것 같아. 정보를 통해 자기 생각을 펼치고 토론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고.  미래에는 답을 찾는 것보다 질문을 찾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거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질문을 찾는 능력은 또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다른 뉴니커 생각이 궁금해. AI가 발달하면 작가·예술가 등 창작자들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 만약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어.  지난 ‘퇴근 후 업무 연락’ 피자스테이션에 대해 뉴니커 여러분이 남겨준 피드백을 살펴봤어요. 🍕회사에서 업무용 메신저를 만드는 등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새롭게 알아가요! 저도 돌아오는 주간 업무회의 때 용기 내서 이 의견을 내봐야겠어요! 🍕이번 주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다른 뉴니커들이 남겨준 것처럼 애초에 꼭 필요한 연락만 해왔다면, 각자 책임감이 있었다면 퇴근 후 연락이 문제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포괄임금제’를 무기 삼아서 퇴근 후 연락이나 꼭 필요하지 않은 잔업, 야근 지시가 정당화되기도 하더라고요.  ‘피자스테이션을 다 보고 난 지금! 퇴근 후 업무 연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총 68명이 답변해줬어요. 퇴근했으면 연락하면 안 돼 (73.5%, 50명) 퇴근 후라도 확인해야 해 (17.6%, 12명) 잘 모르겠어 (8.8%, 6명) 퇴근 후 업무 연락 피자, 무슨 내용이었는데? 👉 지난 피자 바로 보러 가기 뉴니커, ‘챗GPT 대필 활용’에 관해 이야기해보니 어때요? 이슈를 자세히 알아보기 전과 후, 생각이 달라졌거나 더 고민하게 된 부분이 있나요? 아래 링크를 눌러 뉴니커의 최종 의견도 보내고, 피자스테이션에 대한 피드백도 들려주세요! 이제 챗GPT 얘긴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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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글은 인공지능이 쓰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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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3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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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PlayStation® 팝업스토어

* 이 콘텐츠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는 팝업스토어에 진심인 편인가요? 코로나19로 한동안 주춤했던 팝업스토어가 요즘 다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어요.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하고,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모으는 건데요. 요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PlayStation® 팝업스토어가 세상 제일 핫하다고. PlayStation® 팝업스토어에 가면 뭐가 있냐면: 없어서 못 산다는 기기 🎮: 작년에 세계적으로 반도체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PlayStation®5도 구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왔는데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 출시된 지 1주일도 안 된 가상현실(VR) 헤드셋 PlayStation® VR2도 만나볼 수 있고요. 고르기 힘들다는 타이틀 🕹️: 이번 팝업에서는 PlayStation® VR2 전용 게임 타이틀도 체험할 수 있어요. 말이 필요없는 초초초 기대작 ‘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건 물론, ‘그란 투리스모 7’,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처럼 VR로 새롭게 태어난 게임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고요. PlayStation® 팝업스토어는 아래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요. 용산 아이파크몰 3층 PlayStation® 전문 스토어와 6층 특별행사장(~3/12)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지하 1층 PlayStation® 전문 스토어(~3/5)  스타필드 고양점 2층 일렉트로마트(3/3~3/5)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PlayStation® VR2를 랜선으로 먼저 만나봐요! VR을 경험할 때가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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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PlayStation® V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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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AWS가 준비한 AI·ML 특집 온라인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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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핫하고 AWS가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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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 📝 | 뉴닉 교양 상식 레벨 테스트 정답과 해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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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CES 2023에 마련된 LG전자 부스의 모습이에요. ⓒReuters/Steve Marcus ‘2023 IT 트렌드 궁금하긴 한데 찾아보긴 귀찮아...’라고 생각했던 뉴니커 있다면 주목! 오늘 요즘 트렌드 싹 모아 가져왔어요.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그제(8일) 막 끝났거든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어서 세계적 관심이 쏠리는 행사인데요. 살짝 스포하자면... ‘헬푸메모’만 기억하면 돼요. 1️⃣ 헬푸메모? 메모하라는 거야? 진짜 그 메모는 아니고, 이번에 주목받은 4가지 분야 기술 트렌드를 줄인 건데요. 하나씩 살펴보면: 헬스케어 🏋️: 집에서도, 혼자서도 내 몸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왔어요. 머리에 쓰면 치매 위험도를 알려주는 ‘뇌파 스캐너 헬멧’(아이메디신), 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센서 ‘U-스캔’(위딩스) 등이 주목받았어요. 푸드테크 🥫: 작년에도 주목받았던 분야인데요. 음식을 좀 더 편리하고, 지속 가능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이 나왔어요. 과수원을 혼자 돌아다니며 익은 과일만 쏙쏙 따는 ‘과수원 수확 로봇’(아그리스트) 등이에요.  메타버스 🌬️: 가상현실 하면 아바타로 소통하는 모습이 떠오른다고요? 그 수준을 넘어 오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많이 나왔어요. 가상현실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VR 기기 ‘아이온 2·3’(OVR 테크놀로지스), 120개가 넘는 촉감을 느낄 수 있는 ‘VR 장갑’(햅트엑스) 등이에요.  모빌리티 🚘: 작년에는 전기차가 주목받았는데요.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똑똑한 전기차’들이 주목받았어요. 표정을 짓고 사람처럼 운전자와 소통하는 ‘디’(BMW), 차 안에서 영화·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아필라’(소니x혼다) 등이에요. 2️⃣ 와. K-기술 CES를 뒤집어놓으셨다. 이번 CES에는 우리나라 기업 약 550개가 참여했는데요. K-기술도 박수를 받았어요. 하나씩 알아보면: 전 세계를 연결할 거야 🧬: 삼성전자는 삼성뿐만 아니라 구글·애플 등 서로 다른 스마트 홈 기기까지 하나로 연동할 수 있는 플랫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발표했어요. 최고 TV로 인정합니다 땅땅 📺: 역대급 크기에다가 케이블까지 없앤 LG ‘시그니처 올레드 M’ TV는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 제품으로 뽑혔어요.  빙수야~ 대체유 빙수야~ 🍧: SK그룹은 우유 대신 대체유 단백질을 얼려 갈아 만든 ‘SK-빙수’와 ‘대체유 크림치즈’ 등을 공개했어요.  3️⃣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비한 전자제품 올해는 인간을 도울 수 있는 독특한 제품들도 많이 나왔는데요. 살펴보면: 다이어터 숟가락 🥄: 싱겁고 밍밍한 음식을 짜고 달달하게! 맛을 확 올려주는 숟가락 ‘스푼텍’(테이스터부스터스)이 있었어요. 스트레스 down ⬇️밴드: 부드러운 진동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손목 밴드’(터치포인트)도 있었고요. 자율주행 휠체어 🦼: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알아서 찾아가는 ‘완전 자율주행 휠체어’(휠)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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