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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광역버스 입석 금지’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뉴니커,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의 생각을 모아 나눠 먹는 공간, 피자스테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뉴닉이 준비한 오늘의 피자, 같이 살펴볼까요? 뉴니커, 혹시 수도권에 살고 있나요? 그렇다면 출퇴근·등교 시간에 ‘빨간 버스’나 ‘M버스’를 기다리느라 버스정류장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한 번쯤 본 적 있을 텐데요. 이런 버스를 ‘광역버스’라고 해요. 광역버스를 타는 사람은 학교나 회사 등에 늦지 않기 위해 버스 좌석이 꽉 찼을 때 다음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서서 가는 경우(=입석 승차)가 많았어요. 그런데 지난 18일부터 사실상 모든 경기도 광역버스가 입석 승차를 금지했다고. 이 소식을 듣고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 동안 1601명의 뉴니커가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관한 의견과 궁금증을 남겨줬어요. 오늘은 이를 싹 모아서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 확인해봐요! 🍕1. 왜 입석 금지한 거야?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전용도로(예: 고속도로)를 달리는 대중교통에 서서 타는 걸 금지하고 있는데요. 광역버스는 2개 이상의 시·도를 지나며 대도시와 주변 도시를 이어주느라, 고속도로를 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광역버스를 서서 타는 건 불법인 것. 이런 법이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건 아니에요. 2011년부터 법으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모든 자동차 승객이 무조건 좌석 안전띠를 매게끔 했거든요. 하지만 광역버스는 태워야 할 승객은 많고, 배차 간격은 띄엄띄엄해서 입석을 완전히 없애기 힘들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출·퇴근 시간 등에는 한번에 태워야 할 승객 수가 버스 1대의 좌석보다 훨씬 많다는 것. 이에 정부가 “그럼 대책 생길 때까지는 임시로 광역버스 입석 허용할게”라고 했고요. 그로부터 약 3년이 흐른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어요. 이후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라는 생각이 퍼지면서 그해 7월, 정부가 다시 수도권 직행좌석버스의 입석을 금지했어요. 그러나 “갑자기 입석 없애면 출·퇴근 시간에 광역버스 어떻게 타?”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면서 1달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고요. 그랬던 광역버스 입석 금지가 돌아온 건 올해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10·29 참사 때문이에요. 사고 이후 사람들이 다시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게 됐기 때문.  🍕2. 당장 회사·학교 어떻게 다닐지 막막해... (83%, 1329명) 광역버스를 이용하던 많은 시민은 바쁜 아침에 하염없이 빈 좌석이 있는 버스가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해요 🥤. 안전도 중요하지만, 입석 금지를 하려면 서서 타지 못하게 된 사람도 원래 이동하던 시간에 다 버스를 탈 수 있게 할 대책을 미리 세웠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버스 회사는 버스가 붐비는 시간대에 맞춰 당장 버스 수를 크게 늘리기 어렵다는 입장이에요. 광역버스를 타려는 사람이 아침에는 엄청 많지만, 오후에는 엄청나게 적고, 저녁에는 각자의 일정에 따라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아침에 버스 타려는 사람 수에 맞춰서 버스 수를 확 늘리면 전체적으로는 적자가 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에 출근 시간에 광역버스를 타기 위해 쭉 늘어선 줄이 줄어들기는 당분간 어려워 보인다는 걱정이 나오고요. ​🥤팩트 콜라 입석으로 광역버스 타는 사람 얼마나 돼? 이번에 광역버스 입석을 금지한 13개 버스 업체들의 광역버스를 타는 사람 중 서서 가는 사람의 비율(=입석률)은 3% 정도로 나타나고 있어요. 사람 수로 따지면 하루에 3000명 정도가 입석으로 광역버스를 탄 건데요. 보통 광역버스 정원이 40명 정도라는 걸 고려하면, 입석하던 사람이 모두 앉아서 가기 위해서는 매일 75대의 버스가 더 다녀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안에 46대, 내년 초에는 37대의 버스를 더 늘리기로 했지만,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그런데 앞으로는 이보다도 더 많은 버스가 있어야 할 거라는 얘기가 나와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버스를 타고 출근하려는 사람이 지금보다 많아질 거라는 거예요. 실제로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광역버스 입석률은 예전에는 18% 정도였고, 코로나19 유행 중에 줄었지만 다시 5%까지 올랐어. 앞으로 더 늘어날 거고”라고 하기도 했고요. 출근길 대란에 대한 걱정이 계속되는 이유예요. 🍕3. 하지만 안전을 위한 조치를 미룰 수는 없어 (13.1%, 210명) 한편 광역버스 입석 금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버스 이용이 불편해지더라도 대책이 생길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는 의견도 있어요.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는 버스에서 서 있다가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확률이 너무 높다는 것 🥤.  그래서 오래전부터 법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입석 금지야!”라고 써둔 건데, 이미 불법으로 정해둔 일을 놓고 ‘봐줘야 한다 vs. 아니다’ 입씨름을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요. 🥤팩트 콜라 입석으로 광역버스 타기, 정말 그렇게 위험한가?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교통안전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빠르게 달리는 버스에서 사고가 났을 때 앉아있는 승객보다 서 있는 승객이 다칠 확률은 약 18배, 사망할 확률은 24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버스를 얼마나 오래 타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입석 승객의 피로도가 좌석 승객의 피로도보다 2~5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꼭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길게 봤을 때 승객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예요. ​🍕4. 이런 것도 같이 생각해보자 뉴니커들이 함께 고민해보자며 던져준 질문에는 이런 것도 있었어요: 버스의 수를 당장 늘릴 수 없다면, 버스 안의 구조를 바꿔 좌석을 최대한 늘려보면 어떨까? 이밖에도 시민들이 출근에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버스를 탈 수 있게 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많이 생각해보면 좋겠어. 광역버스 입석 금지는 수도권 뉴니커가 더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이슈이긴 하지만, 안전 vs. 효율의 문제라는 측면에서는 우리 모두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근본적으로는 직장이 모여있는 지역과 사람들의 집이 모여있는 지역이 나뉘어 있고, 다들 같은 시간에 직장과 집을 오가서 생긴 문제라고 봐. 결국 서울에만 직장이나 기반 시설이 모여 있는 것이나, 서울 집값이 너무 높은 현상을 해결해야 이 문제도 풀리지 않을까? ​ ​ ​ ​ 지난 ‘기후환경활동가의 미술관 시위’ 피자스테이션에 대해 뉴니커 여러분이 남겨준 피드백을 살펴봤어요. 🍕주제가 재밌었고,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어서 좋았어요. 🍕끝에 있는 ‘상대적으로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은 어떻게 시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다음에 더 얘기해보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왜 유럽처럼 격한 환경운동을 잘 펼치지 않는지도 같이 알아보면 좋겠어요. ‘피자스테이션을 다 보고 난 지금! 기후환경활동가의 미술관 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총 175명이 답변해줬어요. 시위의 한 방식이야 (59.4%, 104명) 방법이 잘못됐어 (33.7%, 59명) 잘 모르겠어 (6.9%, 12명) 피자스테이션을 읽기 전 뉴니커의 생각도 궁금하다면? 👉 지난 피자 보러 가기 뉴니커,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니 어때요? 이슈를 자세히 알아보기 전과 후, 생각이 달라졌거나 더 고민하게 된 부분이 있나요? 아래 링크를 눌러 뉴니커의 최종 의견도 보내고, 피자스테이션에 대한 피드백도 들려주세요! 오늘 피자스테이션 어땠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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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이즈의 날: "(제대로) 아는 것이 힘이다"

뉴니커, 오늘(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에요. 에이즈는 이제 우리에게 낯선 이름이 아니지만, 정확한 정보가 지금보다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뜻에서 만든 날인데요. 에이즈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봤어요. 에이즈, 많이 들어봤는데... 에이즈(AIDS)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 하면 후천성면역결핍증이에요. 무슨 뜻이냐면: 후천성: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에요. 에이즈는 유전적인 요인 때문이 아니라,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생길 수 있거든요. HIV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체액(예: 피·모유·정액·질 분비물 등)에 들어있어요. 면역결핍증: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를 가리켜요 🦠. 병원균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원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다만 ‘HIV에 걸린 모든 사람 = 에이즈 환자’인 것은 아니에요. HIV 감염인 중에서도 면역결핍이 많이 진행된 사람만 에이즈 환자라고 보기 때문. 에이즈는 불치병이라고 들은 것 같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에요 🤔. 에이즈와 HIV를 같은 것으로 생각해서 생기는 오해인데요. 이를 비롯해 에이즈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를 하나씩 살펴보면: 에이즈 = 불치병?: 현재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HIV를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도 건강을 계속 관리하면 합병증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HIV 감염인도 약을 처방받아 먹는 등 꾸준히 치료받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음식을 나눠 먹으면 옮는다?: 아니에요 🙅. HIV가 다른 사람에게 옮겨 가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1) 바이러스가 감염인으로부터 체액과 함께 밖으로 나와야 하고, (2) 밖으로 나온 바이러스가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하고, (3) 감염을 일으킬 만큼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상대방의 몸에 들어가야 하는 것. 그런데 침 속에는 아주 적은 양만 있어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없어요. 에이즈는 성소수자의 병이다?: 아니에요 🙅. HIV 감염은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과는 관계없이 일어나요. 실제로 성접촉에 의해 HIV에 걸리는 사람 중 동성 간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사람과 이성 간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사람의 비율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유엔은 에이즈를 예방·관리하기 위해서는 소수자 집단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게 필요하다고 말하고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질 때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가 커진 게 팬데믹 해결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다른 사회적 문제로 이어진 것처럼, 차별과 혐오는 질병을 퇴치하는 데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그럼 예방을 위해서 뭘 할 수 있어? 앞에서 말했듯이 HIV는 체액을 통해서만 감염되는데, 그중에서도 성접촉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2021년, 국내 신규 감염 기준 약 69%). 그만큼 개인이 HIV 감염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노력은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거예요. 뉴니커가 안전한 성생활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올바른 콘돔 사용: 콘돔은 피임을 위해서도 쓰지만, HIV는 물론 각종 성병 예방에도 가장 효과적인 도구예요. 체액이 오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 콘돔으로 HIV 감염을 확실히 막기 위해서는 (1) 모든 성관계에서 (2)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정확한 콘돔 사용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주기적인 검사: 자신이 HIV에 걸려 있다고 알고 있든 아니든, 성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해요. 증상만으로는 HIV에 걸렸는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 HIV 검사는 가까운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보건소에서는 검사가 무료인 데다 결과를 익명으로 받아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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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

* 이 콘텐츠는 카카오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 ‘단골’ 하면 떠오르는 가게나 사람이 있나요? 가게에 신상 들어올 때면 내게 가장 먼저 연락 주고, 퇴근할 때쯤 타임 세일하니 얼른 오라고 귀띔해주고, 할인 쿠폰도 팍팍 쏴주고... ‘나에게도 내 안부부터 주머니 사정까지 따뜻하게 챙겨주는 단골가게 있었으면 좋겠어!’ 생각했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맵을 켜봐요. 카카오맵? 왜? 지금 카카오맵에서 춘식이 캐릭터가 ‘우리동네 단골시장’ 10곳을 알려주거든요.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뉴니커의 상상이 현실이 될 거라고. 우리동네 단골시장이 뭔데? 카카오톡 채널을 활발히 이용해 단골손님과 소통하는 전통시장이에요. 전통시장에는 스마트폰이나 각종 앱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느껴 디지털 도구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상인도 많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카카오가 ‘우리동네 단골시장’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의 전통시장 10곳에 약 7주간 머무르며 디지털 소통법을 1:1로 알려줄 튜터를 보냈거든요. 상인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손님과 더 자주 만나고, 다양한 정보와 쿠폰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돕는 거라고. ‘우리동네 단골시장’ 캠페인은 카카오의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고요. 소신상인? 소상공인 오타난 건가? 그건 아니고요. ‘규모는 작아도 소신 있게 장사하는 상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카카오가 만든 말이에요. 이런 상인들이 더 크게 소신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우리동네 단골시장’ 캠페인도 처음에는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시작되었는데, 반응이 좋아 전국으로 확대됐어요. 그렇구나.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일단 ‘뒤로 가기’ 하려 했다면 잠깐! 오늘(1일) 바로 ‘우리동네 단골시장’에 달려가야 할 이유가 있어요: 12월 1일~11일 사이에 (1) 카카오맵에서 ‘우리동네 단골시장’을 검색한 후 지도를 클릭, 확대해서 (2) ‘장바구니를 든 춘식이’ 아이콘을 찾아 시장들을 살펴봐요. (3) 가까운 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게의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을 맺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춘식이가 들고 있는 한정 수량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거든요. 바쁘고 팍팍한 세상에서도 단골의 정을 느끼고, 춘식이 장바구니도 받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봐요!  춘식이 장바구니, 널 갖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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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뜰 때쯤 집에서 나와도 지각하는 사람이 있다?!

혹시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한 뉴니커 있나요? 원래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출근·등교 시간 등에 늦지 않기 위해 버스 좌석이 꽉 찼을 때 다음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서서 가는 경우(=입석 승차)가 많았는데요. 지난 18일부터 사실상 모든 경기도 광역버스가 시민 안전을 이유로 입석 승차를 금지했어요. 약속 시간 1시간 반 남았는데 “나 늦을 거 같아 😇” 문자 보내본 광역버스러 뉴니커라면 ‘광역버스 vs. 일반 버스, 뭐가 다르길래 광역버스만 입석 승차 안 되는 거지?’ 궁금하다면 ‘원래 광역버스 서서 타던 사람은 얼마나 됐을까?’ 알고 싶다면 ‘이런 소식, 이번이 처음은 아닌 거 같은데...’ 생각했다면 시민들이 버스정류장에 길게 줄을 서서 광역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뉴스1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피자스테이션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뉴니커의 질문과 생각을 모아 이번 주 금요일(12월 2일)에 따끈따끈한 피자 구워올게요. 내 생각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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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NO 쉐도우 복싱 BUT 쉐도우 ‘플랭’

*이 콘텐츠는 플랭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어요. 뉴니커, 혼자 영어 공부 해본 적 있어요? 외국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몸에 익히는 게 아니면, 혼자 영어 공부하는 거 진짜 어렵잖아요. 그래서 영어 잘하는 영어 고수들에게 물어보면 딱 3가지를 해보라고 해요.  3가지가 뭔데? (1)원어민의 말을 그대로 따라 말해볼 수 있어야 하고 (2)수준에 맞는 영어 자료를 듣거나 읽어야 하고 (3)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할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고요. 어떻게 연습할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면: 스마트폰에서 찾아보기 📱: 유튜브·영화 같은 영어로 된 콘텐츠를 보면서 따라하면 돼요. 이걸 ‘쉐도잉’이라고 하는데요. 원어민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거라, 자연스러운 억양·강세·발음을 연습할 수 있어요. 세상에 콘텐츠는 많으니 다양한 콘텐츠로 지겨울 틈없이 학습할 수도 있고요. 무난한 것으로 고르기 🧘: 영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운 말이 많이 나오는 콘텐츠는 피하는 게 좋아요. 슬랭*이 많이 나오는 콘텐츠도 피하는 게 좋고요. 뉴욕인 줄 과몰입하기 🗽: 영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도록 습관화하는 거예요. 친구와 길을 가다가 고슴이를 발견했다면? 자연스럽게 “어, 고슴이네? 나 고슴이 알아!” 하는 이야기를 영어로 해보는 것. 영어로 된 콘텐츠를 보다가 잠깐 멈추고 다음에 나올 말을 예상해보는 것도 좋아요. *슬랭(slang): 영어권 나라들에서 특정 계층·지역에 관련 없이 폭 넓게 사용되는 속어를 말해요.   근데 나 혼자 다 챙기기엔 넘 바쁜걸 회사 가랴 학교 가랴, 집에서는 숨돌리기도 바쁘잖아요. 매일 이렇게 바쁘게 굴러간다면 위에서 말한 3가지를 지키기도 어렵고요. 그럴 때 딱 좋은 영어 공부 선생님이 있어요. AI 쉐도잉 선생님 플랭(PLANG)이에요 🤖. 플랭은 내 수준을 체크한 다음 커리큘럼 짜주는데요. 위에서 말했던 고수들의 팁 3가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면: 따라 말하기 가능해 🗣️: 앱에서 바로 쉐도잉을 해볼 수 있어요. 앱이 한 번 읽어주면 내가 따라 읽는 거예요. 20만 가지나 되는 문장이 준비돼 있다고. 내 실력 바로 체크해 💯: 내가 영어에 얼마나 익숙한지 퀴즈를 풀면, 내 실력에 맞는 길이의 문장으로 공부 시작할 수 있어요. 똑같은 표현이라도 어떤 문장에서 쓰이냐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거든요. 따라 읽은 걸로 내 쉐도잉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바로 알 수 있고요. 상황 상상할 수 있어 💭: 플랭 앱에서는 수많은 상황을 제시해줘요. 그 상황에 맞는 문장을 떠올려서 대답해야 하고요. 그럼 AI가 다시 얼마나 적절한 문장인지를 평가해서 내게 알려줘요. 물론 좋은 답도 함께 알려주고요. 바로 영어 따라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린다고요? 아래 버튼을 눌러 플랭 앱을 바로 다운받아보세요. 플랭가서 영어 좀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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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명 중 1명이 겪는 일

만나주지 않아서, 무시해서, 히잡을 제대로 안 써서, 성관계를 거부해서. 모두 지난 1년간 세계 각국에서 여성이 목숨을 잃은 이유예요.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오늘(25일)은 여성폭력이 뭔지,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알아봤어요. 여성폭력이 뭐야? ‘폭력’이라는 말을 들으면 맞거나 목숨을 잃는 상황이 먼저 떠오를 수 있는데요. 여성폭력에서의 폭력은 그보다 좀 더 큰 개념이에요. 유엔은 여성폭력을 ‘여성에게 물리적·성적·정신적 피해나 고통을 주는 모든 젠더폭력 행위’라고 정의하거든요. 무슨 뜻인지 차근차근 뜯어보면: 물리적·성적·정신적 피해: (1) 때리는 등의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2) 성희롱·성추행·성폭행 같은 성적 폭력과 (3) 공포·불안을 느끼게 하는 정신적 폭력까지 모두 포함해요. 모든: 여성폭력은 직장 같은 공적 영역에서도, 가정 같은 사적 영역에서도 일어날 수 있어요. 또 여성에게 폭력을 가할 거라고 협박하거나 특정한 행동을 강요하는 것 등도 여성폭력에 해당해요. 젠더폭력 행위: 종종 ‘여성이라면 이래야 해’, ‘남자는 어때야 해’ 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잖아요. 이런 성별 고정관념 등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폭력을 젠더폭력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여성 직원에게 밥하라고 시키는 것 등도 젠더폭력이에요. 근데 폭력은 다 나쁘잖아... 왜 따로 분류한 거야? 폭력이 일어나는 상황이나 가해자·피해자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효과적으로 폭력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해요. 아동폭력·학교폭력 문제 등을 해결할 때 다른 폭력과 달리 ‘아동 피해자’가 어떤 경험을 하는지, ‘학교’라는 환경에서 폭력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과 비슷한 이유예요. 그렇구나. 여성폭력은 어떤 특징이 있어?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눠볼 수 있어요: 세계 곳곳의 수많은 피해자: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만 15세가 넘은 세계 여성 3명 중 1명은 물리적·성적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어요. 가해자는 가까이에: 여성폭력 가해자의 대부분은 피해자와 친밀한 관계이거나 과거에 그런 사이였던 사람이에요. 2017년에 전 세계에서 살해당한 여성 중 10명 중 6명은 연인·가족 등의 손에 목숨을 잃었어요. 엄청난 사회·경제적 비용: 여성폭력 피해자는 일을 할 수 없게 되거나, 사회의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될 수 있어요. 주변은 물론 자신을 돌보는 데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요. 이러면 사회 전체가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낼 기회를 잃어버리고,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비용도 써야 해요. 2021년, 유럽은 여성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약 2890억 유로(약 400조 원)를 써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 가까운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일, 사회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일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어요: 뉴니커의 마음속에서: 혹시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지 돌아보고, 그런 태도를 고쳐나가요. 연인·가족 사이에서: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서로 충분히 상의하고,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책임을 성별과 관계 없이 모두 함께 나눠요. 사회·정부·국가에서: 성별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사회 규범을 만들어가야 해요. 여성폭력을 예방하고, 그로 인한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는 제도와 법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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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Why Slack with Musinsa

*이 콘텐츠는 Slack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슬랙만 잘 써도 일잘러 될 수 있다고? 뉴니커, 요즘 일 잘하기로 소문난 회사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요? 협업툴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메신저 서비스인 슬랙(Slack)을 쓴다는 점이에요. 다른 메신저보다 훨씬 쉽고, 재밌고, 체계적으로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돕는 슬랙 덕분에 업무 능률이 팍팍 올라가기 때문. 에이~ 과장이 좀 심한 것 같은데 과장이 아니에요. 전 세계에서 이름 좀 날린다는 기업 대부분이 슬랙을 괜히 쓰는 게 아니거든요. 하나씩 살펴보면: 여기에 다 있어 🏢: 슬랙은 ‘Digital HQ’예요. 직원·고객·파트너사는 물론 업무에 필요한 모든 툴이 모여 있는 하나의 거대한 가상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구글 독스 등 3500개 넘는 앱이 슬랙과 연동되고요. 슬랙을 떠나지 않고도 업무를 빠르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 못하는 게 없어 🤖: 슬랙은 메시지만 주고받는 메신저가 아녜요. ‘허들’로 사무실에서처럼 동료와 빠르게 음성·화상대화를 나누거나 화면을 공유할 수 있고, 반복되는 업무를 잊지 않도록 리마인더를 설정할 수도 있어요. 워크플로나 슬랙봇을 활용해 작업을 자동화할 수도 있고요. 믿을 수 있어 🔒: 메신저로 회사의 민감한 정보도 주고받는 만큼, 보안은 절대 지켜져야 하잖아요. 슬랙은 암호화 등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줘요. 다른 회사 사람과의 협업이 필요할 땐 정보 유출 걱정 없는 ‘슬랙 커넥트’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고요.  슬랙이 그 정도였어? 아직 놀라기엔 일러요.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슬랙의 기능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업무 효율을 끝없이 높일 수 있거든요. 대표적인 것 몇 개만 살펴보면: 저를 찾지 마세요 🗓️: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슬랙에 연결하면 캘린더에 저장해둔 미팅 알림을 슬랙으로 받을 수 있어요. 미팅이 시작되면 슬랙 프로필 상태가 자동으로 바뀌어서 내가 자리를 비운 이유를 다른 팀원이 바로 확인할 수 있고요. 답장하지 마세요 ✅: 팀 동료의 메시지를 보고 “확인했습니다”라고 일일이 답장할 필요 없어요. 슬랙에서는 수천 개가 넘는 이모지로 직관적으로 리액션할 수 있기 때문. 불필요한 후속 메시지를 줄여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거예요. 필요한 이모지를 직접 만들 수도 있고요. 이메일 보내지 마세요 📧: 이메일로 다른 팀·부서에 업무를 요청한 다음 혹시 몰라서 메신저로 “이메일 확인해주세요”라고 보낸 적 있잖아요. 상대방이 확인했는지는 답장이 오기 전까지 알 수 없고요. 슬랙에서는 그럴 필요 없이 ‘워크플로’를 만들어서 빠르고 간편하게 협업할 수 있어요. 슬랙 꿀팁 더 알려줘... 😇 혹시 ‘어, 우리 회사도 슬랙 쓰는데 그건 몰랐어...’ 했다면? 슬랙을 그저 ‘조금 편한 회사 메신저’로만 여겼다면 이 행사를 주목해봐요! 슬랙이 우리나라 대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웹 세미나(=웨비나)를 준비했거든요. 이번 ‘Why Slack with Musinsa’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슬랙의 기능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하는 데모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또 무신사가 슬랙을 활용해 어떻게 새로운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 문화까지 바꿔나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자리에요. 슬랙과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고요. 모든 사람들의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보다 즐겁게, 보다 생산적으로 바꿔나가는 슬랙과 함께 일잘러로 거듭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웨비나에 참가해봐요! 슬랙도 정복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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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feat. 샵빱두비두바~)

“뉴니커,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의 생각을 모아 나눠 먹는 공간, 피자스테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지난 시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언제, 왜 생겼는지 살펴보고 수능에 관해 고민해볼 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다른 뉴니커들의 의견 싹 모아 정리했어요. 잠깐! ‘대학수학능력시험’, 어떤 내용이었는지 깜빡했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시 읽으러 가기 11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246명의 뉴니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의견을 얹어줬는데요. 뉴니커 의견 싹 모아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가 도착했어요! 뉴니커가 얹어준 의견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1교시: 수능의 기억 (16.7%, 41명) 🍕1. 기회가 1년에 1번뿐이라 압박이 심해 ‘단 1번의 시험으로 내 인생이 결정될 거야’라는 생각 때문에 학생들이 절망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 수능을 1년에 여러 번 볼 수 있게 하면 ‘또 기회가 있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수능처럼 큰 시험 보는 횟수를 늘리려면 일도 많아지고, 돈도 많이 들겠지. 하지만 매년 수능 때마다 학생들이 괴로워하고, 자살에 이르기도 하잖아. 이런 일을 줄일 수 있다면 비용과 노력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 미국처럼 수능을 1년에 여러 번 볼 수 있다면 🥤, 더 공정한 시험이 될 것 같아. 예를 들어 수능 국어 같은 경우, 지문이 어떤 주제냐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유리하기도 하고, 반대로 불리하기도 하잖아. 운 나쁘게 시험장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시험을 망치기도 하고. 수능을 여러 번 보면 이런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서 지금보다 더 공정해질 거라고 봐. ​🥤팩트 콜라 미국은 정말 수능을 여러 번 봐? 맞아요. 정확히 말하면 수능은 아니고, SAT라는 시험인데요. 대부분의 미국 대학에 지원할 때 SAT 점수를 내야 해서 ‘미국의 수능’ 같은 존재예요. 그러나 1년에 딱 1번 있는 수능과 달리, SAT는 보통 1년에 7번 치러요. 응시 횟수에 제한도 없고요. 수험생은 보통 1년에 2번 정도 시험을 본다고. 자기가 본 시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대학에 내면 돼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과목별로 제일 높은 점수를 쏙쏙 뽑아 제출할 수 있게 하는 학교도 있어요. 하지만 몇몇 대학은 아예 SAT 점수를 안 보기도 해요. SAT도 수능처럼 “학생의 다양한 가능성이 아니라 문제 푸는 능력만 보는 거 아니야?”라는 비판이 나오거든요. SAT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이 시험에 관해 어떤 비판이 나오는지 더 알고 싶다면 이 영상을 추천해요(Vox, 영어, 한글 자막, 8분 50초) 🍕2. 수능이 전부인 줄 알았던 게 아쉬워 인생에서 중요한 건 정답을 많이 맞히는 게 아니라, 내 힘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그 결과를 제대로 책임질 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 ‘수능 대박 = 좋은 대학 = 인생 성공’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했어. 결과적으로 수능을 잘 봐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학에 들어갔고.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았어. 내 힘으로 뭔가를 결정해야 할 때면 늘 불안했거든. 수능 문제에 답을 적어내는 건 잘 했지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을 내릴 줄은 몰랐던 거지.  학교에서 교과서 공부 말고 생활에 필요한 것들도 더 많이 알려줬으면 해. 금융·법률 지식도 많이 가르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체육 활동도 더 많이 하고, 서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토론 수업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 🍕3. 이 의견 더 얹고 싶어 나는 곧 수능을 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야. 수능을 잘 보고 싶긴 하지만, 막상 대학에 가도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게 없어서 막막해. 앞으로는 대학에 갈 때까지 교육이 학생들에게 ‘네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뭐야?’, ‘꿈으로 가는 길을 함께 찾아보자’ 같은 질문을 던지며 시야를 넓혀주면 좋겠어.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건 중요해. 하지만 수능이 최선의 방식인지는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 2교시: 대학이란 무엇인가 (49.2%, 121명)   🍕1.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을 때 가는 곳이야 원래 대학은 깊이 있는 공부를 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대학이 학자가 아닌 특정 직군에서 일할 사람을 키우는 취업 기관처럼 된 게 안타까워. 정말 학문에 뜻이 있는 사람만 대학에 가고, 대학생은 그만큼 전문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서 대학의 원래 의미를 되살려야 한다고 봐. 대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대학에 가지 않아도 일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대학에 가는데 🥤, 정말 이게 모두가 걸어야 할 길일까?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며 본인의 적성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 그 과정에서 ‘내 길은 공부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대학에 가고. ​🥤팩트 콜라 우리나라 학생들, 정말 대부분 대학 가?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통계를 낼 때 만 18~21살을 ‘대학 이상의 학교에 가기 적절한 나이’로 보는데요. 이 나이대에 속하는 사람 중 약 70%가 대학에 가거든요(2021년 기준).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학문’을 파고드는 데 특별한 뜻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하기는 어려워요. 30살이 넘어가면 학교에 다니는 사람의 비율이 OECD 평균에 비해 낮아지기 때문.‘학교에 다닐 나이’로 여겨질 때는 다 같이 학교에 가는데, 그 이후에도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는 사람은 적다는 것. 우리나라에서 ‘공부’와 ‘학교’, 그리고 ‘대학’이 각각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말이 나와요. ​🍕2.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곳이야 대학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생각을 넓히는 곳이라고 생각해. 초등학교·중학교 등은 사는 지역에서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나와 비슷한 환경에 놓인 친구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잖아. 대학에서는 이보다 훨씬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그런 만큼 대학에서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중요해. 🍕3.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 곳이야 하고 싶은 것을 하며 꿈을 찾는 곳이 대학이지. 공부는 물론, 뜻이 맞는 사람들과 모여 동아리·학생회 등의 활동을 하는 것도 꿈을 이루는 과정이 될 수 있어. 🍕4. 인생에 관해 더 깊게 고민하는 곳이야 대학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대학생은 ‘학생’인 만큼 도전하고, 실수하고, 실패도 할 수 있잖아. 대학은 그런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자유롭게 돌아보는 곳이 되면 좋겠어. 3교시: 슬기로운 사교육 생활 (24%, 59명)   🍕1. 사교육 시장이 과열된 건 수능으로 인생이 결정된다고 보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야 사교육이 과열된 건 수능 때문이라기보다는 결국 대학 사이에 서열이 있기 때문이야. ‘1등 대학’부터 ‘그 아래 대학’까지 쭉 줄을 세워뒀잖아. 대학 이름이 그 이후의 ‘인생 등급’까지 결정한다는 인식도 만연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할 수밖에 없다고 봐. 그러다 보니 사교육에 과하게 빠져드는 거지. ‘삶에도 정답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문제라고 생각해.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가는 것 외에도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사회를 만들자. 그러면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사교육에 매달릴 필요가 없잖아. 🍕2. 공교육이 무너진 게 문제야 공교육의 질이 낮아진 게 문제야. ‘공교육으로는 원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니까 사교육을 찾는 거라고 봐. 학교가 다양하고 질 좋은 공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수능 등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도 책임감 있게 제공하면 어떨까? 공부·입시를 학교에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느낀다면 사교육 열풍이 조금은 잠잠해질 것 같아.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 가정 형편·지역 등 때문에 누군가 불리해지는 일도 줄어들 거고. 🍕3. 국·영·수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문제야 ‘주요 과목’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은 국어·영어·수학 등을 주요 과목이라고 부르잖아. 하지만 정말 국·영·수가 다른 과목보다 꼭 더 중요할까? 다른 과목도, 심지어는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내용도 누군가의 소중한 꿈과 연결될 수 있어.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국·영·수보다 훨씬 중요할 수 있는 거지. 그런데 주요과목이라는 개념 때문에 모두가 국·영·수에만 매달리게 된 것 같아. ‘주요과목 점수가 최고로 중요해’ 같은 편견에서 벗어나면 다들 국·영·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사교육에 매진하는 분위기도 옅어지지 않을까? 🥗 아직 째끔 아쉬운 뉴니커를 위한 아삭상큼 코울슬로 오늘 피자 맛있게 다 먹었는데, 딱 2% 정도 더 똑똑해지고 싶다면? 다른 뉴닉 콘텐츠 몇 개 더 살펴봐요. 아삭하고 상큼한 코울슬로 먹은 것처럼 깔끔한 기분으로 피자스테이션을 나설 수 있을 거예요: ‘지난 3월 대통령 선거 때도 대학 입시 제도에 관한 얘기가 핫이슈였던 것 같은데…’ 어떤 말 나왔는지 복습하고 싶다면 👉 대선키트 #25: 교육 공약 비교 ‘모두가 한날 한시에 보는 시험, 학생들의 수준 알아보기 위해 필요하다 vs. 불필요한 성적순 줄 세우기다’ 더 고민해보고 싶다면 👉 일제고사가 부활한다고? 고슴이🦔: 수능 보는 뉴니커 모두 화이팅이슴! 뉴니커라면 분명 잘 보겠지만, 결과가 어떻든 고슴이는 항상 뉴니커를 사랑하고 응원하슴 🧡.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피자스테이션에 대해 뉴니커 여러분이 남겨준 피드백을 살펴봤어요. 🍕늘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피자스테이션이 좋아요! 🍕글을 읽어보면 얼마나 뉴니커를 생각하며 썼는지 느껴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피자스테이션이 좀 더 직관적으로 구성되면 좋겠어요. 지금 투표 중인지, 결과 요약인지 등이 헷갈려요! 뉴니커,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관해 이야기해보니 어때요? 오늘은 2023학년도 대학 입시나 사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뉴니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아래 링크를 눌러 응원의 마음도 전하고, 피자스테이션에 대한 피드백도 보내주세요! 행운을 빌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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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지옥철이 낯설어진 이유

얼마 전 일어난 10·29 참사*, 좁은 길에 수많은 사람이 몰렸는데 통제가 이뤄지지 않아 압사로 이어진 거였잖아요. 그날 이후로 매일 똑같던 출퇴근길·일상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봤어요.  *10·29참사: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참사가 일어난 지역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부르는 게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다고 말해요. 따라서 이태원 참사라는 표현 대신 10·29 참사라고 부르는 게 더 적절하다는 말이 나와요.  출퇴근길·일상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10·29 참사 이후,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 가면 참사가 떠올라 ‘군중 밀집’에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거든요. 도시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사람들이 많은 걸 ‘일상의 불편함’ 정도로 느껴왔다면, 참사 이후로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면 언제든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난 거예요.  지금 어디가 얼마나 위험한데? 전문가들은 ‘특정한 공간에 1㎡당 5명 넘으면 위험 ⚠️’하다고 보는데요. 10·29 참사 때는 사고가 일어난 골목에 1㎡당 약 16명이 넘는 사람이 모여 있었어요. 위험한 곳,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인지 하나씩 뜯어보면:  대중교통 혼잡도 초과 🚌: 지하철 혼잡도는 한 칸에 160명 꽉 찬 경우를 100%로 따져요. 2021년 기준 서울시 지하철에서 혼잡도가 가장 높은 곳은 4호선이었어요. 한 칸에 평균 226명(141%)이 빽빽하게 탔던 거예요. 실제로 느끼는 체감 혼잡도는 더 높았을 거라고. 수도권을 오가는 일부 광역버스도 혼잡한 건 마찬가지고요(그래픽). 서울시 14개 위험 도로 🏙️: 10·29 참사가 일어난 곳은 좁고 긴 골목(폭 3.2m, 길이 40m)이었는데요. 서울 곳곳에서 비슷하게 생긴 곳을 찾아낸 뒤, 토요일 저녁 9시에 사람이 얼마나 많이 모이는지(=평균 인구 밀집도)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잠재적으로 위험한 도로가 14곳이 넘었어요. 전국 곳곳 지역 축제 🎈: 이 모든 건 서울의 일만은 아니에요. 당장 성탄절·새해 타종행사처럼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이 한 장소에 몰리는 연말 행사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 계절에 따라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향한 걱정의 목소리도 나와요. 전국 곳곳에서 약 10만 명 이상 모이는 축제는 1년 동안 100건에 달한다고. 이에 전문가들은 사람이 많이 몰릴 거라 예상되는 곳은 정부가 미리 점검하고, 밀집도를 관리해야 한다고 콕 집어요.  정부가 대책 내놓는다고 하지 않았어? 맞아요. 정부가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무슨 얘기 나왔는지 정리해보면: 서울시 “지하철 칸 늘릴게”: 서울시는 ‘지옥철’ 별명까지 붙은 9호선 급행열차의 혼잡도(지난 4~6월 기준 약 156%)를 120%까지 낮추겠다고 했어요. 2024년까지 전동차 48칸을 추가로 편성하겠다는 것. 출퇴근길 혼잡도가 높은 2·4호선도 올해 안에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겠다고 했고요. 정부 “안전관리 교육할게”: 그동안 학생들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따로 교육받지 않았어요.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이 만들어졌지만 압사 사고 등에 관한 내용은 없었던 것. 이에 정부는 다중밀집장소 대처 방법이나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추가하겠다고 했어요. 정부 “주최자 없어도 관리할게”: 이번 참사의 책임에 정부가 내놓은 답변은: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인 행사라 통제하지 않았다” 였는데요. 이런 행사가 “안전 관리 사각지대가 되었다”는 지적에 앞으로 주최자 없는 행사를 통제할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근데 저걸로 다 해결될까? 정부의 대책 외에도 재난·안전 등 전문가들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어요. 정부는 사고가 날 때마다 매뉴얼을 새로 만들거나 고치는데, 그보다는 “현장에서 매뉴얼을 어떻게 잘 쓸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도 했고요. 무엇보다 한곳에 많이 몰린 사람들(=밀집 군중)을 '일상의 불편함'이 아닌, '정부가 나서서 안전을 책임져야 할 대상’으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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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갓생 사는 요즘 20대가 뉴스 보는 법

  * 이 콘텐츠는 네이버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 세상 소식이 궁금할 땐 어떤 걸 가장 먼저 찾나요? “당연히 뉴닉이지!” 했다면 당신은 찐뉴니커... 🧡 하지만 요즘 20대는 뉴닉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과 매체로 뉴스를 접하는데요. MBTI처럼 여기에도 유형이 있다고. 나 벌써 과몰입 준비됐어 뉴스를 어떻게 소비하는지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씩 살펴보면: 요약 쏙쏙형: 현생 사느라 바쁜 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소식만 정리된 걸 선호하는 유형이에요. 뉴스레터나 소셜미디어 계정을 구독하며 호로록 뉴스를 소비하는 것. 이슈 디깅형: 내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뉴스를 깊이 파는 유형이에요. 관심 있는 분야의 최신 소식을 팔로우하고, 분량이 많은 글·영상도 기꺼이 소비하며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 신중 관점형: 정확한 팩트가 무엇인지 유심히 살피고, 여러 매체의 기사를 비교해 읽으며 균형 잡힌 관점을 가지려 노력하는 유형이에요. 이렇게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고퀄리티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간편하게 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은데요. 그렇다면 네이버가 오직 20대를 위해 내놓은 새로운 뉴스 서비스를 살펴봐요. 새로운 뉴스 서비스? 그게 뭔데? 20대라면 꼭 봐야 할 뉴스만 보여주는 ‘20’s MY뉴스’ 서비스예요. 어떤 점이 특별한지 살펴보면: 최신 트렌드 그 잡채: 어떤 이슈가 핫한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20대의 관심 이슈를 모아둔 ‘오늘 이 뉴스’와 20대의 눈길을 사로잡은 ‘많이 본 뉴스’가 딱 정리되어 있기 때문. 20대의 ‘요즘 키워드’도 놓치면 안 되고요. 이것만 슥 훑어봐도 20대의 핫한 이슈는 꽉 잡을 수 있는 거예요. NEWS DIVE: 1분 안팎의 숏폼 영상을 통해 다양한 이슈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어요. 더 깊이 파고들고 싶다면 언론사가 직접 고른 심층 뉴스를 살펴보면 되고요. 원하는 게 무엇이든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거예요. 내 관심사에 맞춘 뉴스: 관심 있는 분야의 이슈도 꾸준히 업데이트 받을 수 있어요. 미리 설정해둔 관심사에 꼭 맞는 기사를 AI(인공지능)가 추천해주는 ‘관심 뉴스’ 덕분인데요. ‘정치·경제·사회’ 대신, 20대의 관심사에 맞춘 10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딱 내가 찾던 거네 이처럼 다양한 뉴스를 한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건 네이버 ‘20’s MY 뉴스’뿐인데요. 앞으로 20대가 더 편리하고 재밌게 뉴스를 소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능과 콘텐츠가 추가될 거라고. 누구보다 갓생 살고 싶은 20대라면 지금 바로 살펴봐요! 20's MY 뉴스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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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참사 마음 돌봄 방법

지난 10월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10·29 참사*)로 큰 충격을 받은 뉴니커 많을 텐데요. 사회적 참사로 충격을 받았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이럴 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봤어요. Case 1. 참사 당시 현장에 있었어 참사로 가장 큰 마음의 상처를 받은 건 생존자·유가족·목격자·소방관·의료진·경찰관 등 참사를 직접 겪거나 본 사람들일 텐데요. 이런 증상을 겪을 수 있어요: 일상생활이 어려워: 참사 현장과 관계없는 시간·공간에 있을 때도 계속 그곳에 있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어요. 모든 자극을 극도로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거나 악몽을 꿀 수도 있고요. 참사 후 약 3일이 지나서도 이런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를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고 해요. 1달 넘게 계속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이 내려지기도 해요. 일단 괜찮은 것 같은데...: 감각이 무뎌지거나 참사와 관련된 일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하나의 증상일 수 있어요. 또 PTSD는 1년 넘게 시간이 흐른 뒤에 나타날 수도 있어서 계속 마음 상태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Case 2. 현장에는 없었지만... 직접 참사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도 마음이 많이 힘들 수 있어요: SNS·뉴스에서 본 게 자꾸 생각나: 그럴 수 있어요. 전문가들은 SNS나 뉴스에서 충격적인 영상·사진을 반복해서 보는 걸로도 PTSD와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봐요. 계속 불안하고 불편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세상이 안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불안·불편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사회심리학에서는 이런 불안을 잠재우려는 마음이 ‘커다란 참사는 희생자가 뭔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일 거야’라는 생각이나 희생자를 비난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도 해요. 사람은 누구나 ‘내가 사는 세상은 안전해’라고 믿고 싶어 하기 때문에, 참사 등을 마주하면 ‘희생자의 잘못이야’ → ‘나는 잘못하지 않으니까 안전할 거야’와 같은 생각을 해서 안심하려 한다는 것. 이런 마음은 어떻게 돌봐야 할까? 사회적 참사와 트라우마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반응은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뇌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살펴보면: 전문가의 도움 받기: 스스로 마음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아요. 누구나 국가-권역 트라우마센터·뉴니커가 사는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전화를 걸거나, 국가트라우마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전문가 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고요. 공감하고 기다리기: 이번 참사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 마음에 공감하며 곁에서 기다려주세요. 참사에 관해 말하는 것 자체를 어렵게 느낄 수도 있거든요. 더 자세한 내용은 국가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혐오표현 삼가기: 희생자를 비난하는 등의 혐오표현은 더 강한 트라우마를 불러오고,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회복을 방해해요. 재난 상황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요. *+ 왜 ‘이태원 참사’가 아닌 ‘10·29 참사’라는 표현을 쓰나요?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참사가 일어난 지역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게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다고 말해요. 해당 지역에 대한 편견이나 낙인이 생길 수 있다는 걱정도 있고요. 미국에서 발생한 2001년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테러 참사를 ‘뉴욕 테러’나 ‘쌍둥이 빌딩 테러’가 아닌 ‘9·11 테러’라고 부르는 것처럼, ‘이태원 참사’도 ‘10·29 참사’로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말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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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요즘 우리가 일상을 기록하는 방법 📸

뉴니커는 기록에 진심인 편인가요? 손으로 꾹꾹 눌러쓰는 일기나 나만의 느낌으로 꾸민 블로그,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올리는 SNS까지. 기록하지 않으면 금세 사라질 것들을 그렇게라도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 들잖아요. 그런데 요즘에는 영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영상? 브이로그 얘긴가? 맞아요. 브이로그는 ‘비디오’와 ‘블로그’를 합친 말인데요. 블로그나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리는 것처럼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는 걸 말해요. 요즘 MZ 세대에서 가장 핫한 취미 중 하나인데요. 텍스트나 이미지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생생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데다,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할 수 있어서 브이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여행을 떠났을 때나 친구와 맛집을 방문했을 때, 운동할 때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는 거예요.    근데 영상은 어려울 것 같던데...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각 잡고 앉아서 단어와 표현을 문장으로 다듬는 것보다 카메라를 켜서 촬영 버튼을 누르는 게 더 쉽고 간편할 수도 있거든요. 의외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찍을 수 있는 게 영상이기도 해요. 글 솜씨나 사진 솜씨가 조금 부족한 사람도 영상은 부담 없이 찍을 수 있는 것. 게다가 브이로그에 딱 필요한 기능을 모아 놓은 카메라까지 있다면 고민 끝이고요. 그런 카메라가 있어? 그럼요! 브이로그를 위해 태어난 Sony ‘ZV-1F’인데요. 남다른 기능을 몇 가지만 소개하면: 셀피 촬영에 딱이야: ZV-1F는 20mm 단렌즈가 주는 넓은 화각 덕분에 셀피를 촬영할 때도 주변 배경과 분위기를 여유롭게 담아낼 수 있어요. 친구, 가족과 함께할 때도 여러 명의 모습이 한 프레임 안에 충분히 담기거든요. 스위블 LCD를 통해 내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도 있고요. 색감은 기본이지: 사진 찍어서 올릴 때 다양한 색감과 느낌이 들어간 룩으로 나만의 감성을 드러내고는 하잖아요. 영상도 마찬가지인데요. ZV-1F에는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이 있어서 10가지 필터를 마음껏 고를 수 있어요. 나중에 따로 보정하지 않아도 손쉽게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거예요. 기술은 카메라가 부릴게: ZV-1F만 있으면 전문 브이로거 부럽지 않은 영상을 찍을 수 있어요. 기술에 진심인 Sony의 다양한 기능 덕분인데요. 얼굴과 눈에 알아서 초점을 맞춰주는 건 물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소프트스킨’ 기능, 손떨림 방지 기능까지 챙겼다고.   ‘나를 담는 브이로그 카메라, ZV-1F’가 더 궁금해졌다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봐요! 나도 브이로그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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