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세대 앞에 붙는 타이틀이 있어요. 바로 ‘갓생 사는’ MZ세대라는 건데요. 갓생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쪼개 본업·자기계발은 물론 취미까지 꼼꼼히 챙기며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걸 말해요. 이렇게 갓생 사는 사람들, 가만히 들여다봤더니 ‘시간을 어떻게 쪼개 쓰는지’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해요.

갓생에도 유형이 있다고?

2022년 한 해 동안 내게 주어진 시간은 8,760시간. 이 시간을 5가지 영역(건강, 지식, 소비, 투자·재테크, 경험)에 얼마나 썼는지 살펴보면 어떻게 사는지 그 유형을 알 수 있다는 건데요. AI에게 투자 딱 맡겨두고 갓생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AI 투자일임 플랫폼 ‘핀트’에서 관련 테스트를 만들었어요. 핀트는 개인의 투자 성향·투자 금액 등을 바탕으로 현재 경제 상황에 맞춰 딱딱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주는데요.사람들이 주로 어떻게 시간을 썼는지 재미삼아 해볼 수 있는 테스트를 만든 거예요.

나 지난주 일도 다 기억 안 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괜찮아요. 각 분야(예: 건강) 안에는 구체적인 행동(예: 달리기, 명상 등)이 나와 있고, 그 행동을 1주일에 평균 몇 시간 정도 했는지 입력하면 끝이거든요. 그럼 내가 2022년 갓생 어떻게 살았는지 정리한 ‘시간 연말정산 영수증’과 14가지 갓생 유형 중에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받아볼 수 있어요. 2023년의 ‘갓생 포트폴리오’도 받아볼 수 있고요.

2023년 계획표 그릴 필요 없겠네!

맞아요. 올해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시간을 쓰고 싶다면 ‘균형적’으로, 한 곳에 집중하고 싶다면 ‘공격적’으로 ‘갓생 레벨’을 넣으면 성향에 맞는 2023년 계획 예시를 3초 만에 만들어주거든요. 1월 31일까지 이 테스트를 받고 내 유형 SNS에 뽐내면, 2023년 갓생 살 때 필요한 강의 마음껏 들을 수 있게 클래스101+ 구독권(20만 원, 총 60명), 프립 이용권(10만 원, 총 120명)과 핀트 앱에서 돈처럼 쓸 수 있는 핀트머니(10만 원, 총 120명)까지 지원한다고. 그 외에도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팍팍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2023년 갓생, 남들보다 먼저 돌아보고 준비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앱 설치 없이 온라인 웹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요.

유형 테스트라면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