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BA.2.75 변이

요즘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잖아요. 최근에는 BA.2.75 변이(=켄타우로스) 바이러스가 주목받으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미 지역 사회에 퍼졌을 거라는 말도 나와요.

BA.2.75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과 면역을 피해 가는 힘이 손꼽히게 센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변이에 감염된 사람의 증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는(=중증화율·치명률)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요. 높은 전파력 때문에 다시 긴장해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정부는 오미크론 이후 전체적인 중증화율·치명률이 낮아지고 있어 아직 추가 방역 조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어요.

#사회#코로나19#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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