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고) 가을에 찾아온 2022 서울국제작가축제

* 이 콘텐츠는 한국문학번역원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 가을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푸른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곁에 두고 책에 빠져드는 장면을 바로 딱 떠올린 뉴니커라면? 올가을에 열리는 이 축제가 딱이에요.

무슨 축제가 열리는데?

2022 서울국제작가축제예요 ✍️.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만나는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문학 축제인데요. 축제가 시작된 2006년부터 작년까지 58개 나라 268명의 국내·외 작가가 초청돼 독자와 만났어요. 축제를 마련한 한국문학번역원은 번역·출판 지원과 교류를 통해 한국문학을 세계에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왔던 곳인 만큼 믿고 가도 좋을 거라고.

축제에 어떤 행사 있는데?

‘월담: 이야기 너머’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총 8일 동안 작가 낭독·대담·토론·공연 등 19개에 이르는 다양한 문학 행사가 열려요. 올해 축제에는 총 35명의 국내·외 작가(해외작가 12인, 국내작가 23인)가 참가하는데요. 하이라이트를 미리 꼽아보면:

  • 놓치면 안 돼, 개막식 🎊: 9월 23일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2019년 시집 ‘Be With’로 퓰리처상을 받은 포레스트 갠더와 2019년에 아시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그리핀 시문학상을 받은 김혜순의 대담이 열려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편곡한 곡을 들려주는 축하공연 무대도 마련되어 있고요.

  • 작가 마주보다 👥, 작가들의 수다 🗣️: 각기 다른 주제의 대담과 토론도 놓치면 안 돼요. 오롯이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낸 작가들의 작품세계는 물론, 기후·환경, SF, 젠더, 역사 같은 다양한 이슈에 대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거든요.

어떻게 가면 되는 건지 빨리...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려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요. 대신 예약은 꼭 해야 하는데요.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 축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siwf_insta)을  꼼꼼히 확인한 다음,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돼요 ✅.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경우에는 행사 시작 전에 문자로 발송되는 중계 링크를 확인하면 되고요.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2022 서울국제작가축제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알아봐요!

나 문학 좋아하네

#문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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