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껑충 뛴 장바구니 물가🧺

요새 ‘장보기 손 떨린다’, ‘추석 때 장은 어떻게 보냐’ 이러쿵저러쿵 물가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요. 물가 진짜 오른 건지, 올랐다면 왜 오른 건지 궁금한 뉴니커 여기 모여라! 뉴닉마트 둘러보면서 알아봐요. 
 

 

잠깐, 장바구니 물가 뭐더라?

요새 ‘장보기 손 떨린다’, ‘추석 때 장은 어떻게 보냐’ 이러쿵저러쿵 물가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요. 물가 진짜 오른 건지, 올랐다면 왜 오른 건지 궁금한 뉴니커 여기 모여라! 뉴닉마트 둘러보면서 알아봐요.

 

자, 이제 뉴닉마트 좀 둘러볼까~

과일 코너 갔다가 동공지진 🤨: 수박 사러 갔다가 그냥 수박주스나 사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나요? 그럴 수 있어요. 요새 수박 한 통이 평균 2만 5000원을 넘었기 때문인데요. 1만 8000원 대에 살 수 있었던 한 달 전에 비하면 35% 넘게 오른 거예요. 그뿐만 아니라 참외, 포도, 배 같은 다른 과일 가격도 크게 올랐고요. 

  • 왜 올랐지?: 수박을 예로 들면, 팔 수 있는 수박이 너무 적어서 비싸진 거예요. 지난해 홍수 피해로 수박을 키우는 곳이 줄어든 데다, 폭염으로 수박이 잘 자라지 못했어요. 수박은 밤 기온이 20도 초반이어야 잘 크는데, 최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밤에도 25~27도까지 기온이 올라간 탓이에요. 또 코로나19로 이주노동자들이 줄어들면서 일손이 부족해 수확에도 문제가 생겼고요. 

 

채소 코너 갔다가 한숨 😩: 고소한 참기름에 야무지게 무쳐 먹는 시금치 가격이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올랐어요: 평균 1만 1272원 → 8월 6일 기준 2만 796원. 여름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상추도 평균보다 약 20% 비싸졌고요.  

  • 왜 올랐지?: 이것도 폭염 때문인데요. 상추나 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날씨가 더우면 잎이 쉽게 타거나 짓무르거든요. 또 잎을 하나하나 따야 하는데, 더운 날씨에 일일이 따기가 쉽지 않아 수확량 자체가 줄어들었어요.  

 

달걀 코너 갔다가 멈칫 😧: 두루두루 쓰니 통 크게 한 판... 사려다가 가격표 보고 조금 망설이지 않았나요? 달걀 값은 작년보다 1.5배 넘게 올랐어요: 한 판(30개) 기준 7000원대. 4년 만에 가장 크게 오른 거예요.

  • 왜 올랐지?: 작년에 조류독감이 퍼지면서 알을 낳는 닭(산란계)의 수가 확 줄었거든요. 1년에 평균 산란계를 7000만 마리 키우는데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약 1600만 마리가 죽었어요. 5마리 중 1마리가 사라진 셈. 이렇게 빈 자리는 병아리를 키워 다시 채워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헉... 물가 좀 잡아야 할까?

정부에서는 이번 달 중에 추석 물가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에요.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기도 하고요. 사실 물가가 오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한데요. 큰 폭으로 계속 오르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버는 돈은 똑같은데 물가만 계속 오르면: 

  • 사람들이 생활하기 팍팍해져요: 같은 물건을 사려고 해도 돈을 더 많이 내야 하거든요. 들어오는 돈은 같은데, 나가는 돈이 많아지니 남는 돈이 그만큼 줄어들고요. 마치 월급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는 것. 

  • 돌고 돌아 전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남는 돈이 줄어들면 먹고사는 데에 돈을 먼저 쓰게 될 테니 저축을 예전만큼 하지 않게 돼요. 저축이 줄어들면 은행에 돈이 잘 안 들어오게 되고요. 결국 은행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기 어려워져요. 기업은 돈을 빌려서 사업을 키우는 등 성장하기 어려울 수 있고요.

 

+ 세계에서도 많이 오른 편

올 2분기(4~6월) 밥상물가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7.3%가 올랐어요. 2011년 이후 제일 높은 수치고, OECD 회원국(37개국) 가운데 세 번째로 상승률이 큰 거라고.  

#경제#국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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