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치

“시민 조준해서 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새로운 발표가 나왔어요: “전두환 씨가 이끄는 군인(계엄군)이 시위에 나섰던 광주 시민을 조준 사격했다.” 지금까지는 의심만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시민을 조준해서 쐈다”는 증언이 군인 입에서 나온 거예요.

 

갑자기 무슨 발표...?

작년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위)가 새로 출범했어요. 40년 넘는 세월 동안 밝혀지지 않은 게 많았고, 더 늦기 전에 의혹을 남김없이 조사해보자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국회에서 2018년에 5·18 특별법을 만들고, 작년에 다시 조사를 시작한 것. 조사위는 1년 동안 계엄군 200여 명을 직접 만나고, 현장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거예요.

 

그래서 뭐가 새로 나왔어?

몇 가지 정리해보자면:

  • 시위대 조준해서 쏜 거 맞다: 지금까지 시위 현장에서 군인이 시민을 쐈다는 의심만 있었는데, 이번에 군인들이 직접 증언을 했어요. 총을 쏜 구체적인 날짜와 시각, 사용한 총의 종류까지 자세히 말했고요. 시위 현장에 저격수를 배치해서 시민들에게 사격했다고. 

  • 지나가던 사람도 쐈다: 당시 시위 현장뿐만 아니라, 주변을 지나가던 민간인도 희생됐는데요. 총에 맞았는데도 ‘이건 군이 쓰던 총 종류가 아냐. 시위대가 쏜 총에 맞은 것 같은데’ 하며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한 분도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광주역, 광주교도소에서 조준 사격했다”, “차 타고 가던 신혼부부, 만 4세 어린이도 쐈다”는 증언도 나왔어요.

 

조사가 다 끝난 건 아니에요. 조사위는 계엄군이었던 사람들을 더 만나며 아직 안 밝혀진 인권침해와 피해자 탄압 등을 더 조사할 계획이에요.

#국내정치#사회#정부#법원검찰#5·18 광주 민주화운동#전두환#국가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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